[주간증시&세계뉴스] 5월 3주 차 '멀어지는 세계화...망가지는 공급망에 경제는 위기'

2022.05.22 16:52:50

2022년 5월 3주 차

KOSPI : 지난주 2,604pt에서 35pt(+1.3%) 오른 2,63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으로 열려있는 상태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짧게는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고 있고, 길게는 상승 흐름을 만들어가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023pt에서 122pt(-3.0%) 내린 3,90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강력하게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바닥을 낮춰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84pt에서 62pt(+2.0%) 오른 3,14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 중에 상승 흐름이 일부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가 뚜렷하며 과열 구간에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8,498(+78) 만 명, 사망자는 102.8(+0.2)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4,313(+1) 만 명, 사망자는 52.4(+0.0)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3,078(+10) 만 명, 사망자는 66.5(+0.1)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는 일 평균 25,111명을 기록하며 지난주 대비 8,000명가량 감소했다.

 

세계경제 : 코로나와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위기에 물가가 계속 위협받고 있다.

시장은 한국은행이 11년 만에 4%대 물가 전망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물가 상승과 성장률 하락에 스태그플레이션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장기간 디플레이션을 겪은 일본이 11년 만에 2%대 물가 상승률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우크라 사태 : 미국이 50조 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법안에 서명하며 예산 편성 법안이 효력을 발휘하게 됐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남부 항구 도시인 마리우폴을 끝내 장악했다.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 가입을 위해 터키 대통령을 설득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한미정상회담 : 미국 주도의 새로운 협력체인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에 한국 참여가 뚜렸해지고 있고, 중국은 이에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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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변동성 지수(VIX) ​ : 변동성 지수는 29.4로 주간 상승하였습니다.


유가(WTI 유 선물) : 서부 텍사스산 원유 22년 7월분 가격은 110.3$로 보합 마감하였습니다.


원/달러 환율 - 1$ = 1,273원

정영한 기자 vase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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