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수수한 옷차림에도 '초동안 미모'

  • 등록 2022.06.23 09:30:07
크게보기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송혜교가 작가로 변신한 최희서를 만나 응원했다.

 

2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마워 희서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기적일지도몰라', '#최희서'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최희서는 최근 산문집 '기적일지도 몰라'를 출간했다. 이에 송혜교는 최희서의 책을 들고 소개하며 홍보하는 영상을 담았다.

 

반팔을 입은 편안한 차림을 한 송혜교는 작은 얼굴이 모자에 가려졌다.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는 최희서의 책을 흔들며 든든한 의리녀의 면모를 보였다.

 

송혜교는 검은 야구모자를 눌러쓰고 흰티를 입은 채 편안한 차림이었지만 빛나는 물광 피부와 동안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는 42세다. 

 

송혜교와 최희서는 지난 1월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절친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소해련 기자 shryun209@hanmail.net
Copyright © 2020 시즌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매화로1길 53-1, 101 | 대표전화 : 031-406-1170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경수 | 주필 : 정영한 | 법인명 : (주)몽드 | 제호 : 시즌데일리 | 등록번호 : 경기 아 52413 등록일 : 2019-12-09 | 발행일 : 2019-12-17 | 발행·편집인 : (주)몽드 대표이사 강성혁 Copyright © 2020 시즌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djebo@seasondail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