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송혜교가 여전히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송혜교가 한 패션 브랜드 화보를 찍은 것으로, 송혜교는 여러 스타일링을 모두 소화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 시선을 끈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42세임에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모와 더불어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동료들도 그의 외모에 감탄하며 댓글을 남겼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진짜 이쁘다 우리 교"라는 댓글에 하트 이모티콘까지 더해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박솔미는 꽃 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가 신작이자 넷플릭스 공개 드라마 '더 글로리(The Glory)'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송혜교 주연의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후, 가해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때까지 기다리고 아이의 담임 교사로 부임해 그때부터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하는 사악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