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의 가격 인상 소문이 현실화 됐다. 1일 샤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클래식 플랩백을 비롯한 인기제품의 가격을 8~14% 수준 인상했다. 이번 인상으로 클래식 플랩백 라지의 몸값이 국내 샤넬 제품 중 두 번째로 1000만원을 넘어섰다. 샤넬의 대표 핸드백인 클래식 스몰은 785만원에서 893만원으로,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클래식 미디움 사이즈는 864만원에서 971만원으로 각각 13.8%, 12.4% 인상됐다. 6월부터 국내외 명품업계에 따르면 샤넬이 7월에 가격을 올린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인상설은 샤넬이 7월1일을 전후해 대표 제품인 샤넬 클래식백을 비롯해 보이백, 19백 등 주요 제품의 가격을 9~15% 가량 올린다는 것이었는데 사실로 판명난 셈이다. 지난해 11월 샤넬이 클래식백 라인 가격을 올리면서 클래식 맥시 가격이 1000만원을 돌파해 1014만원이 됐는데, 이번에는 맥시보다 약간 작은 클래식백 라지 사이즈도 1000만원을 돌파하면서 '1000만원백' 대열에 합류했다. 앞서 지난달 국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샤넬 가격 인상 소문이 퍼지면서 ’오픈 런(개장 전 입장 대기)‘
KOSPI : 지난주 3,268pt에서 35pt(+1.1%) 오른 3,30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여 상승 에너지와 함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체로 과매수 구간 부근에서 상승 탄력과 함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시장 상승 S&P 500 : 지난주 4,166에서 114pt(+2.7%) 오른 4,28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 위치하고 있지만, 방향은 약하게 하락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다시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 시장 보합, 상승 상해종합 : 지난주 3,525pt에서 82pt(+2.3%) 오른 3,60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탈출 직후, 하방 에너지가 뚝 끊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짧게는 과매수 구간 진입, 길게는 과매도 구간에서의 상승 반전과 함께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 시장 상승 ※ 세계 뉴스 코로나19 전파력이 한층 강력한 델타 플러스 변이가 영국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 미국의 확진자는 3,449(+9) 만 명, 사망자는 61.9(+0.2) 만 명을 넘었다.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정통 제화 브랜드 엘칸토(대표이사 정낙균)가 광고 모델인 브레이브걸스와 뮤직비디오 콘셉트의 광고를 촬영한 데 이어 최근 잡지사와 함께 손잡고 엘칸토 여름 신상품 화보 촬영을 마쳤다.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준비를 마친 브레이브걸스. 여름의 정상을 향해 그녀들과 엘칸토가 함께한 새로운 발걸음’이란 주제로 제작됐다. 멤버들은 이번 시즌 엘칸토의 써머 트렌드 슈즈를 직접 신고 화보 촬영에 임하며 밝은 청량감을 표현했다. 개인 화보에서 은지는 LEAF 샌들, 유정은 매탈릭 실버 샌들, 민영과 유나는 스트랩 뮬을 착용했다. 이외에도 단체 화보에서 브레이브걸스와 엘칸토 로고가 들어간 슬리퍼를 신고 당당한 포즈를 선보였다. 엘칸토는 팬심을 담아 브레이브걸스와 뮤직비디오 콘셉트의 ‘2021 하이힐 광고’를 찍은 데 이어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브레이브걸스 선물용 신발 제작을 기획하는 등 팬심 노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엘칸토 슈즈와 함께한 브레이브걸스 화보 풀버전은 6월 22일 이후 엘칸토 공식 홈페이지 ‘허밍엘칸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엘칸토는 자사 홈페이지 허밍엘칸토에서 브레이브걸스 화보 공개 기념 ‘허밍 파티’ 기획전을 진행한다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기아는 기존 중형 승용차 K5의 연식 변경 차량인 '더 2022 K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 K5와의 가장 뚜렷한 차이는 자동차 앞쪽에 새 회사 로고를 붙였다는 점이다. 더 2022 K5는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하면서도 가격인상폭을 최소화해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등 4개 모델 중 트렌디에는 운전대 가죽 열선을, 프레스티지에는 전방 주차 거리 경고 기능을 옵션이 아닌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노블레스와 시그니처의 경우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을 기본으로 넣었다. 더 2022 K5 가격은 2.0 가솔린 엔진 2381만~3092만원, 1.6 가솔린 터보 엔진 2459만~3171만원, 2.0 하이브리드 2777만~3384만원, 2.0 LPI 2675만~3087만원 등으로 책정했다. 기아 관계자는 "더 2022 K5는 고객의 의견과 선호도를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강화한 만큼 고객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형 세단 1위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과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정부와 한국전력이 3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했다. 한전은 7∼9월분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2분기와 동일한 kWh당 -3원으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한전은 이런 내용의 3분기 연료비조정단가 산정내역을 21일 한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연료비 연동제는 액화천연가스(LNG), 석탄, 유류 등 전기 생산에 들어간 연료비 연동분을 3개월 단위로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것이다. 연료비 변동분은 직전 1년간 평균 연료비인 ‘실적연료비’에서 직전 3개월간 평균 연료비인 ‘기준연료비’를 뺀 값이다 한전은 이같은 가격 결정 배경과 관련 정부에게 통보받은 사유에 대해 “지난해 말부터 국제 연료가격이 급격히 상승한 영향으로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조정요인이 발생하였다”면서도 “코로나19 장기화와 2분기 이후 높은 물가상승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할 필요성과 1분기 조정단가 결정 시 발생한 미조정액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하반기에도 현재와 같은 높은 연료비 수준이 유지되거나 연료비 상승추세가 지속되면 4분기에는 연료비 변동분이 조정단가에 반영되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KOSPI : 지난주 3,249pt에서 19pt(+0.6%) 오른 3,26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 짧게는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한 모습이고, 길게는 과매수 구간에서의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주, 미국 시장의 급락으로 주 초 하락이 실현될 때, 취약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시장 보합, 하락 S&P 500 : 지난주 4,247에서 81pt(-1.9%) 내린 4,16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과 함께 탈출을 앞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급하게 탈출하며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시장 하락 상해종합 : 지난주 3,590pt에서 65pt(-1.8%) 내린 3,52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의 탈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 짧게는 과매도 구간에서의 상승 반전을 앞두고 있고, 길게는 하락세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 시장 보합, 하락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3,440(+9) 만 명, 사망자는 61.7(+0.3)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덕정~수원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지정됐다. 현대건설이 주간사이고 한화건설, 태영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KB GTX-C 전문투자형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SOC) 등으로 이뤄진 컨소시엄이다. 앞서 이들 컨소시엄은 왕십리역, 인덕원역을 추가 정거장으로 제안했다. 이로써 GTX-C 기존노선 10개의 정차역에서 새로 추가된 역은 왕십리역, 인덕원역 2개역으로 정해졌다. 국토교통부는 6월 중 정부협상단을 구성하여 협상에 착수하고, 올해 말까지 실시협약 채혈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하늘을 돌다가 내려오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시작된지 6개월 만에 1만 6천명에 이르는 탑승객들을 끌어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탑승객은 5월 말까지 누적 1만 5983명, 항공기는 총 152편이었다"며 "이들의 면세점 구매액은 228억원으로 집계돼 코로나19로 위축된 항공 면세업계 위기극복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란 철저한 방역관리를 전제로 우리나라 공항에서 출국해서 다른 나라 영공을 선회 비행한 후 한국으로 다시 복귀해 재입국하는 상품이다. 코로나 19로 타격을 받은 면세업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도입됐다. 지난해 12월 인천공항에서 시작, 지난 5월 부터는 김포, 김해, 대구공항 등으로 확대됐다. 총 152편의 운항실적은 주로 저 비용항공사에 집중됐다. 평균 탑승률은 73.5%로 일반 국제선과 견주어 3배가 넘었다. 지난 3월 기준으로 일반 국제선 탑승률은 평균 23.5%에 불과했다. 무착륙 비행 탑승자는 일반 해외 여행자와 똑같이 면세가 적용된다. 이들은 지난 6개월동안 228억원의 면세품을 구매했다. 1명당 평균 142
KOSPI : 지난주 3,240pt에서 9pt(+0.3%) 오른 3,24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에너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수에는 큰 움직임이 없으나, 과매수 구간 진입에 앞두고 있어 상승에 한계가 임박해 온 것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하며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 시장 하락 S&P 500 : 지난주 4,230에서 17pt(+0.4%) 오른 4,24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 부근에서 엇갈린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상승 에너지를 유지하며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시장 보합, 상승 상해종합 : 지난주 3,592pt에서 2pt(-0.0%) 내린 3,59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체적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는 중입니다. 결과적으로 3,400pt에서 바닥을 다진 모양새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주 초에는 하방 압력이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 시장 보합, 상승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3,431(+17) 만 명, 사망자는 61.4(+0.2)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2,943(+91) 만
KOSPI : 지난주 3,189pt에서 51pt(+1.6%) 오른 3,24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 압력을 이겨냄과 동시에 상승 반전을 만들어 낸 상태로 상승 에너지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짧게는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의 움직임이 있지만, 큰 추세는 상승 쪽의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 시장 상승 S&P 500 : 지난주 4,204에서 26pt(+0.6%) 오른 4,23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도중 상승 반전을 이루며 상승 에너지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장, 단기 추세가 엇갈리며 혼조세가 보입니다. 짧게는 상승 반전을 길게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시장 보합, 상승 상해종합 : 지난주 3,600pt에서 8pt(-0.2%) 내린 3,59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지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벗어나며, 하락세가 가중되는 모습입니다. ☞ 시장 보합, 하락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3,420(+17) 만 명, 사망자는 61.2(+0.3)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2,880(+91) 만 명, 사망자는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3대 명품 브랜드(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중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이 한국 내 일부 시내 면세점에서 매장 철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구매 상당부분이 중국 따이궁(보따리상)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러한 '대량구매'가 고급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루이비통의 력서리 이미지 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 이유이다. 3일 영국의 면세유통 전문지 무디 데이빗 리포트는 루이비통이 한국과 홍콩에 있는 시내면세점 매장 대부분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그룹투어 대상 매장 대신 개인 고객 중심으로 방향을 전화해 더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철수 1타깃으로 지목된 국내 면세업계는 "구체적으로 협의하는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으나 초조한 분위기로 전해졌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 면세업계의 루이비통에 대한 매출 의존도는 낮은 한 자릿수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시내면세접 수요의 일부가 공항면세점으로 이전될 것을 고려한다면, 루이비통의 시내면세점 철수가 업계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뉴스가 출회된 것은 사실"이라며 "루이비통의 시내면세점 철수에 따른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