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GV60’(지 브이 씩스티)의 내·외장 이미지를 19일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GV60의 전면부는 정제되고 볼륨감 넘치는 차체에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적용했다. 램프 레벨 아래에는 한층 와이드하고 역동적인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을 배치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측면부는 고성능 쿠페 스타일을 구현했고, 윈도우라인(DLO) 상단을 따라 흐르는 크롬라인이 C필러 가니쉬 디자인으로 이어지며 전기차의 멋을 더한다.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사이드 미러와 도어 손잡이가 자동으로 돌출되는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로 첨단 이미지도 연출했다. 후면부는 두 줄 디자인 후미등을 달고 고정형 리어 윙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후면부는 감성적이고 절제된 바디 위에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투 라인 리어 콤비램프를 적용했고 쿠페형 루프 끝단에 고정형 리어 윙 스포일러를 장착해 고성능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GV60의 내장 디자인은 제네시스 내장 디자인 철학인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추구하면서도 플로팅 아키텍처와 GV60 만의 디테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KOSPI : 지난주 3,270pt에서 99pt(-3.0%) 내린 3,17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가속화되며 과매도 구간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급격하게 하락 반전을 이루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아직 방향은 하락에 두고 있습니다. ☞ 시장 하락 S&P 500 : 지난주 4,436에서 31pt(+0.7%) 오른 4,46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지속적임 움직임을 보이며 상승 흐름을 계속 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한 번 더 상승 탄력을 받으며 과열에 과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과도한 과열을 경계해야겠습니다.) ☞ 시장 상승 상해종합 : 지난주 3,458pt에서 58pt(+1.7%) 오른 3,51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흐름을 만들어가는 모습으로 3,500선에 안착한다면 흐름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급격한 상승세 속에 과매수 구간에서 한 번 조정을 거치는 모습입니다. (3,500pt에 안착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시장 보합, 상승 ※ 세계 뉴스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미국의 소비, 기업심리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당분간 맥도날드에서 감자튀김(프렌치프라이)을 못먹게 됐다. 코로나19 사태로 발생한 해운 물류난 때문에 감자튀김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어서다. 오늘 1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지난 2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버거 세트 구매 시 프렌치프라이 대신 맥너겟(너깃), 치즈스틱 등을 대체하고 있는 중이다. 교촌치킨은 이달 들어 한시적으로 웨지감자가 포함된 세트 메뉴 판매를 중단했다. 감자 수급이 이전 만큼 원활하지 않아 매장 상황에 따라 웨지감자 재고가 소진되면 해당 세트메뉴 판매는 일시 중단된다. 매장 상황에 따라 프렌치프라이 물량이 있으면 원래 주문대로 주지만 물량이 달린다면 대체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같은 문제는 최근 해운 물류난으로 수입에 일부 지연이 생기면서 거의 100%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외식 브랜드의 감자튀김에도 여파가 미친 것으로 해석됐다. 한 외식업계 관계자는 “감자튀김을 미국 어느 회사로부터 공급받느냐에 따라 외식업체별로 감자튀김 수급 차질을 겪은 시기가 조금씩 다르다”며 “국제 해운 문제에서 비롯된 만큼 언제 해소될지는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이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국내 개발 백신 중 첫 임상 3상 진입으로, 내년 상반기 의료현장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승인으로 국내 업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최초로 3상에 진입하게 됐다. 기 허가된 백신과의 비교로 효과를 입증하는 비교임상 방식으로는 세계에서 2번째다. 비교 대상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이다. GBP510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재조합 백신'이다. 전체 시험 대상자는 18세 이상 3990명이며, 시험백신(GBP510)은 3000명, 대조백신(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990명에게 0.5㎖씩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해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게 된다. 임상은 국내와 동남아, 동유럽 등에서 이뤄진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1분기에 임상 중간 분석 결과를 도출해 품목허가를 신청한 후 상반기 안으로 백신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임상 승인은 최초로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3상에 돌입
KOSPI : 지난주 3,202pt에서 68pt(+2.1%) 오른 3,27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 추세 속 바닥을 다져가는 모습입니다. 3,300pt를 기준으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급격한 상승세 속에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며 상승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시장 상승 S&P 500 : 지난주 4,395에서 41pt(+0.9%) 오른 4,43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지속적임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는 모습으로 상승 탄력을 얻어 가는 모습입니다. ☞ 시장 상승 상해종합 : 지난주 3,397pt에서 61pt(+1.8%) 오른 3,45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 속에서 반전을 만들며 바닥을 찾는 중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최근 급등과 함께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시장 보합, 상승 ※ 세계 뉴스 코로나19 변이가 변이를 거듭하며 최근 국내에서도 델타 플러스 변이에 의한 돌파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미국의 확진자는 3,651(+77) 만 명, 사망자는 63.2(+0.3)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정부가 희토류 등 산업 생태계를 이루는 핵심 물질인 희소금속 19종의 평균 비축량을 현재 56.8일에서 100일분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제 4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희소금속 산업 발전대책 2.0'을 발표했다. 희소금속은 추출이 어렵고 매장량이 적지만 산업적 수요가 큰 금속원소로, 미래차, 배터리, 풍력, 태양광발전 등에 쓰이는 희토류 등 핵심소재를 말한다. 희소금속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통일된 기준은 없어 각국은 자국 산업 특성에 따라 30종 내외를 자체 분류‧선정하고 있으며, 우리는 희토류(1종)를 포함한 총 35종을 선정해 관리 중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희소금속 수요는 급증하고 글로벌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지만, 매장·생산량은 일부 국가에 집중된 탓에 수급 불안 우려가 상존했다"며 "우리 산업계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주요 국가들도 희소금속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다. 미국은 희토류를 포함한 4대 핵심 품목 공급망 강화 전략을 펴고 있고, 중국도 올 초에 희토류 관리조례 초안을 발표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희소금속 안심국가' 실현을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7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2.6% 올라 넉 달 연속으로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농축수산물과 국제유가 등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며 물가 상승률은 두 달 만에 다시 최고치를 찍었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가파른 집값 상승으로 한국은행의 이달 기준금리 인상 압력이 더 커진 것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델타 변이에 이어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기 우려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3일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61(2015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6%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월(0.6%), 2월(1.1%), 3월(1.5%) 등으로 점차 폭을 키우다가 4월(2.3%)에 처음 2%대로 올라섰고 5월(2.6%)에는 9년 1개월 만의 최고 상승률을 나타냈다. 7월 물가는 전년동월 대비 서비스, 공업제품, 농축수산물, 전기·수도·가스에서 모두 올랐다. 특히 농축수산물은 전년동월 대비 9.6% 상승했다. 전월(10.4%)보다는 상승 폭이 줄었지만 여전히 큰 폭의 상승세다. 품목별로 보면 달걀(57.0%), 마늘(45.9%), 고춧가루(34.4%), 쌀(14.3%) 등이
KOSPI : 지난주 3,254pt에서 52pt(-1.6%) 내린 3,20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지속 하락세를 보이며 과매도 구간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짧게는 상승세가 잠깐 보이긴 했지만, 큰 흐름은 하방으로 가고 있습니다. ☞ 시장 하락 S&P 500 : 지난주 4,411에서 16pt(-0.4%) 내린 4,39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최근 하락 반전 신호가 보이며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과 함께 탈출하며 하방으로 잡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 시장 보합, 하락 상해종합 : 지난주 3,550pt에서 153pt(-4.3%) 내린 3,39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당국의 IT, 교육산업 규제로 최근 급락했다. 주봉상으로 과매도 구간 부근에서 상승 반전을 이루며 잠깐 하락세가 눌리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짧게는 과매도 구간을 찍고 상승 반전하였지만, 아직 완전히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아닙니다. ☞ 시장 보합, 상승 ※ 세계 뉴스 코로나19 최근 백신 접종률이 높은 미국에서도 델타 변이 확진자가 급속도로 번지며 미 보
KOSPI : 지난주 3,277pt에서 23pt(-0.7%) 내린 3,25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를 그리고 있으나 최근 그 힘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짧게는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을 이룬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길게는 과매도 구간에서 아직 탈출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 시장 보합 S&P 500 : 지난주 4,327에서 84pt(+1.9%) 오른 4,41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지난주 과매도 구간 부근에서 장을 마감했으나, 급격한 상승 반전과 함께 과매수 구간에 진입을 하는 중입니다. ☞ 시장 상승 상해종합 : 지난주 3,539pt에서 11pt(+0.3%) 오른 3,55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를 지속하던 중 상승 반전을 이룬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 진입을 앞둔 모습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 시장 보합, 상승 ※ 세계 뉴스 코로나19 델타 변이는 인체 잠복기가 짧아 몸에서 이전보다 1,000배 이상 많은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확진자는 3,518(+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카카오뱅크가 지난 20~21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밴드 최상단인 3만9000원으로 확정했다. 카카오뱅크는 상장을 앞두고 신주 6천545만주를 발행하고, 이 중 55%인 3천599만7천500주를 기관투자자에게 배정했다. 국내외를 통틀어 총 신청건수는 1천667곳, 수량은 623억7천743만6천주에 달했으며, 이에 따른 단순 경쟁률은 1천733대 1로 나타났다.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공모 흥행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26일과 27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1636만2500주~1963만5000주를 청약한다. 일반 청약자들은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전체 주문 규모는 2585조원으로 기존 역대 최고액인 SKIET의 2417조원 기록을 경신했다. 모든 참여 기관이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인 3만9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경쟁률은 1733:1로 유가증권시장(KOSPI) 역대 두 번째 높은 수치다. 최단 15일에서 최장 6개월의 의무 보유 확약에 참여한 기관의 신청 수량은 총 신청 수량 대비 45%로 집계됐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들은 카카오뱅크의 성장성을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중복이었던 지난 7월 21일 수요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전주 동 요일 대비 150%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가장 더운 여름 절기 삼복 중 중복이었던 21일 소비자들의 주문이 급증하면서 전주 동 요일인 14일 수요일에 비해 거래가 150% 늘어 약 3억9,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가맹점 별 주문을 살펴보면 주문 건수 상위 10개 업체 중 6개가 치킨 판매점이었고 삼계탕 판매점 등이 뒤를 이었다. 복날 닭을 먹으며 몸보신을 하는 전통에 따라 많은 주문이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주식회사도 오는 8월 10일까지 소비자들을 위한 ‘배달특급 3福을 잡아라!’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여름철 몸보신과 소상공인 상생을 꾀하고 있다. 현재 총 22개 경기도 지자체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지난해 12월 첫 서비스를 시작해 지역 확대와 더불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온라인 정보 분석 전문기관인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배달앱 6개 사를 분석한 결과 1위 배달의 민족 관심도가 7.41%나 하락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