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뉴스] 7월 5주 차 '美, 실업률 급등... 침체(R)의 공포 덮쳐'

▶ 주요증시

KOSPI : 지난주 2,731pt에서 55pt(-2.0%) 내린 2,67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 반전을 완전히 이루며 단기적으로 과매도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세 하락을 벗어나는 듯했으나 하방 압력이 심화되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S&P 500 : 지난주 5,459pt에서 113pt(-2.0%) 내린 5,34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서 완전히 탈출하며 하방 압력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세 하락 속, 과매도 구간에서 지지선이 무너지며 하방 압력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2,890pt에서 15pt(+0.5%) 오른 2,90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 속, 과매도 구간에서 지지를 받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탈출하며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 주요 소식

경제 : 미국의 경기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며 경기 침제(R)에 대한 우려가 시작됐다.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이 오는 9월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했다.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의구심이 시장에 반영됐다.
한국의 2년 물 국채금리가 10년 물 국채금리보다 높아지며 단기 금리역전이 일어났다.
티몬-위메프 사태로 미정산된 금액이 2,700억 원에서 1조 원대까지 추정되고 있다.
금감위가 부동산PF 재구조화 및 정리계획을 8월까지 확정하기로 했다.

정치/외교 : 지난 31일 하마스의 지도자가 암살당하며 중동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카멀라 해리스가 미국 민주당의 공식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한국 군의 블랙요원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 참고 지표

S&P 500 변동성 지수(VIX) : 변동성 지수는 23.4로 주간 상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