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뉴스] 10월 4주 차 '다가오는 미국 대선,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

▶ 주요증시

KOSPI : 지난주 2,593pt에서 10pt(-0.4%) 내린 2,58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세 속, 하방 압력이 강해지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지지를 받고 있으나 아직 하방 압력이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5,864pt에서 56pt(-0.9%) 내린 5,80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서 하락 반전을 이루며 저항을 받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세 하락세 속, 과열 구간에서 조정을 받는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261pt에서 38pt(+1.1%) 오른 3,29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 진입을 앞두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조정 이후의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입니다.

▶ 주요 소식

경제 : 양호한 미국 경제 지표에 11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강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1% 성장했다.
중국 경제가 기준금리 인하에도 경제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이 HBM 수출에 힘입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테슬라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최근 달러 강세가 계속되며 원/달러 환율이 1,400원에 근접했다.

정치/외교 :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보복 공습으로 테헤란 등을 폭격했다.
내달 5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와 해리스가 동률을 보였다.
북한이 러시아 파병을 간접적으로 시인했다.

▶ 참고 지표

S&P 500 변동성 지수(VIX) : 변동성 지수는 20.3로 주간 상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