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디지털뉴스팀]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 613명으로 전날보다 22명 증가했다고 전했다.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에서 6명이 나왔다. 서울에서 2명, 경기에서 4명이 신규 확진을 받았다.
대구 경북 지역에서는 8명이 신규확진을 받았는데 그 중 대구에서 4명, 경북에서 4명이 추가됐다.
해외 검역 신규 확진자는 4명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계속해서 확진자 수가 20명 안팎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외신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완치하여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총 7천757명, 사망자는 22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