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유이, "살찌는 체형이어서 데뷔하고 꿀벅지가 콤플렉스"

2021.04.28 07:53:32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27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유이의 온(ON)과 오프(OFF)가 그려졌다.

 

지난 8년 동안 홀로 지낸 유이는 소속사 정리를 하면서 본가로 내려갔다. 그동안 대중에 보이는 모습을 위해 다이어트했던 유이는 자신을 위해 식단을 관리했다.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했던 것. 유이는 “예전에는 완전히 굶어 다이어트했지만 이제는 건강하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유이의 최근 관심사는 건강한 몸이다. 건강 만들기의 일환으로 바디프로필에 도전 중이다. 어느덧 바디프로필 마지막 관리 단계에 돌입 했다는 유이는 식사 때도 닭가슴살과 고구마를 계량해 먹는다. 심혈을 기울여 계량하는 모습을 본 성시경이 "혹시 제빵하냐"라고 물어 웃음을 부른다.

 

가족과 휴식을 보낸 유이는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오프를 마친 유이는 영상 화보 촬영을 위해 연습실로 향했다. 그는 “ON에 맞춰서 14년 동안 생활했다. OFF가 없었다. 그러니깐 내가 지치더라”며 OFF의 시작 이유를 설명했다. 유이는 이어 “온과 오프를 구별하는 시작을 잘한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이는 ON 활동으로 영상 화보 촬영을 준비하기 위해 안무 연습장을 찾을 예정이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춤 장르임에도 무대 위를 가볍게 날아다니는 모습이 감탄을 부를 전망. 이에 스튜디오 현장에서도 "역시 유이"라며 찬사를 보냈다는 소식에 기대가 커진다.

소해련 기자 shryun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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