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정영한 기자] 주승용 국회부의장의 비서관 정모(47)씨가 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정모(47)씨는 고향인 여수 화양면 자신의 집 근처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3월 1일 여수항일독립운동 기념탑 앞에서 열린 ‘101주년 3.1절 기념식’에는 주 의원과 다른 보좌관들만 행사장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 의원은 중앙일보를 통해 “방금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