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이용자, 한강 영동대교에서 투신..."일이 커질 줄 몰랐다"

2020.03.27 13:53:19

 

 

 

[시즌데일리 디지털뉴스팀] 2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텔레그램 박사방 이용자 40대 남성 A씨가 한강 영동대교에서 투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순찰 중 A씨의 유서가 담긴 가방을 확인하고 CCTV를 통해 투신했음을 확인했다. 

 

A씨의 유서에는 "박사방에 돈을 입금했다.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다" 등의 내용이 남아있었다.

 

한편 투신한 A씨의 사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팀 sdjebo@seasondail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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