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전망&세계뉴스] 6월 1주 차 "미 10년 물 국채금리 안정적, 원유 가격 훨훨"

2021.05.30 17:47:01

2021년 6월 1주 차

KOSPI : 지난주 3,156pt에서 32pt(+1.0%) 오른 3,18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연초 고점 이후 지속적으로 하방 압력이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 근처에서 반등하여 상승세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시장 보합, 하락

​S&P 500 : 지난주 4,156에서 48pt(+1.1%) 오른 4,20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과열) 구간에서 하락 반전 후 하방 압력이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 속에 과매수 구간을 진입해가는 모습으로 상승 에너지가 강하게 작용 중입니다.

☞ 시장 보합, 상승


상해종합 : 지난주 3,486pt에서 114pt(+3.3%) 오른 3,60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이번 주 상승에 힘입어 상승세가 만들어지며 과매수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꾸역꾸역 상승세를 이어오며 상승세를 다져놓은 상태로 과매수 구간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 시장 상승


※ 세계 뉴스

코로나19

영국과 인도 발 변이에 이어 베트남에서 새로운 변이가 발견됐다.

코로나19 백신, 한국의 1차 접종률이 10%를 넘겼다.

미국의 확진자는 3,403(+21) 만 명, 사망자는 60.9(+0.6) 만 명을 넘어섰다.

인도의 확진자는 2,789(+136) 만 명, 사망자는 32.5(+2.6) 만 명을 넘어섰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1,647(+43) 만 명, 사망자는 46.1(+1.3) 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적어진 검신 수에도 연일 4~600명 대를 기록하고 있다.


국채금리 상승 : 미국의 10년 물 국채금리가 1.6% 아래로 내려오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든의 정책 : 바이든 행정부가 향후 10년간 약 4,000조 원에 달하는 증세 계획(대기업 부자 초점)을 발표했다.

증세 발표 이전, 바이든 대통령이 22년 예산안으로 6,700조 원을 제안할 것이라고 미언론은 보도했다.


미-중 갈등 : 미국 세관은 외교 문제로 비화됐던 중국 선단의 해산물 수입 금지 초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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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변동성 지수​ : 변동성 지수는 19.1으로 주간 하락하였습니다.


유가 (WTI 유) : 서부 텍사스산 원유 21년 7월분 가격은 66.6$으로 주간 상승하였습니다.

 

달러 환율 - 1$ = 1,113원

정영한 기자 vase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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