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세계뉴스] 12월 4주 차 '테이퍼링과 싸우는 Fed, 그러나 세계 경제는 아직'

2021.12.19 18:42:31

2021년 12월 4주 차

KOSPI : 지난주 3,010pt에서 7pt(+0.2%) 오른 3,01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를 그리며 과매수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 속에서 잠시 쉬며, 방향을 잡아가는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4,712pt에서 91pt(-1.9%) 내린 4,62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지난주는 하방 압력이 더 큰 상태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탈출하며 하방 압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666pt에서 34pt(-0.9%) 내린 3,63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를 그리며 과매수 구간 진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가 한풀 꺾이며 하락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국내에서 3차 접종(부스터 샷)을 완료한 3명이 '오미크론'에 돌파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미국의 확진자는 5,169(+93) 만 명, 사망자는 82.7(+1.0)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3,474(+5) 만 명, 사망자는 47.7(+0.2)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221(+3) 만 명, 사망자는 61.7(+0.1)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평균 6,834명을 기록하였다.

+ 수도권에서는 다시 거리 두기 조치가 시행되며, 일상 회복은 잠정 중단됐다.

 

인플레이션 : 미 연준(Fed)이 15일(현지시각) 인플레를 잡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소식

유로존은 인플레에 대해 기존 입장을 유지하며 현행 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테이퍼링 : 미 연준(Fed)이 애초 예정되어 있던 테이퍼링 종료 시점(22년 6월)을 당겨 22년 3월 마무리할 것임을 밝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 러시아 외교부가 18일(현지시각) 30여 개 회원국 영토의 군사시설에 대한 공중정찰을 허하는 '영공 개방조약' 탈퇴를 선언했다.

주요 7개국인 'G7'의 외교장관들이 영국에 모여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에 대해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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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변동성 지수(VIX)​ : 변동성 지수는 21.6으로 주간 하락하였습니다.


유가(WTI 유 선물) : 서부 텍사스산 원유 22년 1월분 가격은 70.3$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원/달러 환율 - 1$ = 1,187원

정영한 기자 vase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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