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세계뉴스] 1월 3주 차 '잔치 끝났나... 오미크론 강세! 인플레도 강세!'

2022.01.23 22:27:25

2022년 1월 3주 차

KOSPI : 지난주 2,922pt에서 88pt(-3.0%) 내린 2,83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 압력을 계속 받으며, 냉각 구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냉각 구간에 이미 들어간 상태에서 반전의 계기를 만드는 데 실패한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4,663pt에서 265pt(-5.7%) 내린 4,39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완연한 하락 반전과 함께 하방으로 자리를 잡은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을 받으며 냉각구간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521pt에서 1pt(+0.0%) 오른 3,52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큰 하락은 없었으나 하방 압력이 계속되는 상황입니다.

일봉상으로는 3,500pt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하방 압력은 받고 있으나 그 힘은 아직 강한 단계로는 안 보입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강력해지며 확진자 속도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확진자는 7,172(+506) 만 명, 사망자는 88.8(+1.5)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3,923(+211) 만 명, 사망자는 48.9(+0.3)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396(+99) 만 명, 사망자는 62.2(+0.1)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는 일 평균 5,962명을 기록하며 지난주 대비 2,000명가량 증가했다.

 

인플레이션 : 올해 들어 유가, 원자재 가격, 물류비 강세가 이어지며 인플레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영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5.4% 상승률을 기록하며 30년 만에 최고 기록을 세웠다.


테이퍼링 : 오는 27일 새벽 FOMC 회의 결과가 발표된다. 테이퍼링에 이은 금리 인상, 양적 긴축에 대해 어떠한 발언을 내놓을지 집중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 영국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친러 정치 지도자를 포섭해 정권 전복을 시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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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변동성 지수(VIX) ​ : 변동성 지수는 28.8로 주간 상승하였습니다.


유가(WTI 유 선물) : 서부 텍사스산 원유 22년 3월분 가격은 84.8$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원/달러 환율 - 1$ = 1,192원

정영한 기자 vase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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