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세계뉴스] 11월 3주 차 '물가 꺽이기 시작하나?'

2022.11.20 23:05:05

2022년 11월 3주 차

KOSPI : 지난주 2,483pt에서 39pt(-1.5%) 내린 2,44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를 만들고 과열 구간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급격하게 하락 반전을 만들며 하락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3,992pt에서 27pt(-0.7%) 내린 3,96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를 만들어가며 과열 구간 초입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혼조세 속에 대체로 하방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87pt에서 10pt(+0.3%) 오른 3,09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혼조세 속에 상승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10,016(+27) 만 명, 사망자는 110.2(+0.2)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4,467(+1) 만 명, 사망자는 53.0(+0.0) 만 명을 넘었다

프랑스의 확진자는 3,733(+23) 만 명, 사망자는 15.8(+0.1)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는 일 평균 52,099명을 기록하며 지난주 대비 1,200명가량 증가했다.

 

세계경제 : 미국의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8.0% 오르며 전달보다 낮아졌다.

영국의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11.1%를 기록하며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럽의 1년 내 경기 침체 확률을 80%로 높아졌다고 경고했다.

미 연준(Fed) 위원들의 '매파'발언에 연말까지 금리가 최소 5.0%~7.0%까지 오를 가능성을 제시했다.


FTX 파산 사태 : FTX의 파산 신청으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고팍스'에서도 일부 상품의 출금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

FTX 파산이 코인판 리먼 사태로 불리며 여파가 기존 금융권에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우크라 사태 :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이 내년 봄에는 종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러시아 경제가 2분기 연속 역성장하며 침체 국면에 진입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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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변동성 지수(VIX) ​ : 변동성 지수는 23.1로 주간 상승하였습니다.


유가(WTI 유 선물) : 서부 텍사스산 원유 22년 12월분 가격은 80.1$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원/달러 환율 - 1$ = 1,339원

정영한 기자 vase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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