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l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은 등과 옆 라인이 절개된 과감한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욕조에 걸터 앉아 있다. 신재은은 완벽한 S 라인 몸매를 자랑하며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신재은은 남성 잡지 맥심 모델로 이름을 알렸으며, SNS팔로워가 200만명이 넘는 등 네티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강력한 비구름이 서쪽 지방을 덮으며 많은 양의 비를 쏟아 내는 가운데, 금일(19일) 저녁쯤에는 비구름이 점차 동해쪽으로 이동하면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비구름은 출근길 한때 서울에서 80mm의 강수량을 보이며 11월 강수량 최대기록으로 남았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서울 한강변에서 2㎞가 넘는 거리를 나체 상태로 돌아다닌 20대 남성에게 1심 법원이 선고유예 처분을 내렸다. 재판부는 “술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이고 재범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는 등 뉘우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채 망원 1주차장부터 와우산로 1앞 노상까지 도보로 약 40분간 이동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를 저질렀을 때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가 특정한 사고 없이 그 기간이 지나면 면제하는 판결이다. 재판부는 A씨가 성범죄 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미뤄 재범 위험성이 낮다고 판단,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명령은 내리지 않았다.
(시즌데일리 =디지털뉴스팀) 개구리소년 사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명 '개구리소년 사건'은 1991년 대구에서 살고 있던 초등학생 5명이 도롱뇽 알을 주우러 간다고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후 11년 6개월 만에 유골로 발견된 사건을 말한다. 1991년 3월 26일 임시공휴일이라 학교에 가지 않은 우철원(이하 당시 13살)군을 비롯해 조호연(12살), 김영규(11살), 박찬인(10살), 김종식(9살) 등 5명은 집 뒤편 와룡산에 도롱뇽 알을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섰다. 하지만 이날 집을 나선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아이들이 실종되자 부모들은 전국을 돌며 찾아 헤맸고, 전국 초등학생들은 '대구 개구리친구 찾기 운동'을 펼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현상금 4200만 원과 35만 명의 수사인력이 투입됐음에도 이들의 행적은 찾지 못했다. 5년 후 1996년 1월에는 5명 중 1명이 자신의 집에 암매장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찾기에 나섰으나 아무런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아이들의 시신이 발견된 것은 실종 11년 6개월 후인 2002년 9월 26일이다. 대구 달서구 용산동 성산고교 신축공사장 뒤편 500m 떨어진 와룡산 중턱에서 4구의 유골과 신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개발될 경우 내년 하반기 국내 접종을 목표로 실무적인 준비를 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국제기구를 통해 백신을 확보하고, 다른 국가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보고, 또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접종전략을 수정·보완하면서 콜드체인(저온유통)도 챙기는 등 여러 시스템을 완비하려면 아무래도 내년 2분기 이후 시점에나 확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화이자 외에 다른 회사도 임상시험 결과가 각각 발표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일부 국가는 업종이 시작되지 않을까 판단한다"면서 "백신의 경우 다른 나라의 접종상황까지 보면서 침착하게 가야 하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백신 공급과 관련해 권 부본부장은 "일부 글로벌 제약사와 양자 간 협의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선확보 노력의 막바지 진행을 하고 있다"며 "일단 임상3상에 돌입해 있는 모든 기관과는 대화하고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SM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 멤버들의 아바타 티저를 공개했다. 4명중 가장 먼저 실물을 공개했던 '윈터'가 아바타 티저도 가장 먼저 공개됐다. 지난 4일 0시 에스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세계관 티저 영상 ‘SYNK, WINTER’(싱크, 윈터)가 올라왔다. 지난6일에는 에스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세계관 티저 영상 ‘SYNK, GISELLE’(싱크, 지젤)에서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지젤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에스파의 각종 SNS 공식 계정에는 지젤과 아이-지젤의 비주얼이 담긴 티저 이미지도 공개됐다. 9일 자정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 멤버 '닝닝(NINGNING)'의 아바타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닝닝과 그의 아바타 아이-닝닝(ae-NINGNING)이 싱크 메시지로 대화를 나누며 교감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지난 주말(11월 6일~8일) 전국 극장에 708,764명의 관객이 찾아왔다. 거리두기 완화로 관객수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박스오피스 1위는 '도굴'이 차지했다. 영화'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케이퍼 무비다. 오랜만에 범죄오락무비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최근 코로나19로 유쾌한 분위기를 가진 영화들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도 유쾌한 분위기를 가진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125만7443명.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을 배경으로 입사 8년 차에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인 세 친구가 승진을 위해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다가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는 박스오피스 3위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테넷'에 이어 '담보'도 지난 9월 29일 개봉 후 오랜 기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담보'는 '하모니'를 연출한 강대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
(시즌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우리 시간 6일 오후 11시 8분) 현재 바이든 후보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 앞서가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누르고 역전했다. 현재 펜실베이니아는 95%의 개표가 진행됐으며 바이든 후보가 49.4%. 트럼프 대통령이 49.3%의 득표율을 얻었다. 펜실베이니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이 지역에서 두 후보는 한 자릿수의 득표율을 보이며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가 예상됐었다. 그러나 바이든 후보가 계속해서 바짝 쫓으며 격차를 좁히다가 역전에 성공한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현재 개표가 진행 중인 6개주 가운데 바이든 후보는 4개주(펜실베이니아, 조지아, 애리조나, 네바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와 알래스카 등 2개주에서 앞서고 있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닫혀 있던 일본 '하늘길'이 속속 열리고 있다. 한일 양국이 기업인 특별입국 절차를 지난달부터 시행하며 티웨이항공은 도쿄·오사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티웨이 항공은 해당 노선을 예약한 승객을 대상으로 무료 셔틀버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제주항공도 오는 21일부터 일본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주 1회(토요일) 운항하고, 기존에 주 중 2회 운항하던 인천-오사카(간사이) 노선의 운항 요일을 주말인 금요일과 일요일로 변경 운항하기로 했다. 노선 재개 이벤트로 이달 21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도쿄·오사카편을 구매하는 경우 변경 수수로 1회를 면제한다. 무료 여정 변경 신청은 이달 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가능하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삼성전자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Bixby)'를 '새미(Sammy)'라고도 부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최근 자사 AI 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호출어로 '새미야'를 추가했다. 2017년 삼성전자 AI 비서 빅스비 등장 후 빅스비를 부르는 호출어는 '하이 빅스비'였다. 이제는 '새미야'라고 부르고 원하는 기능을 지시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빅스비가 'X' 발음의 음성인식이 쉬워 AI 비서 호출어로 사용해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대부분의 언어권에서 'X'와 'B'의 발음을 이어서하는 것이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번 호출어 추가는 갤럭시 홈 미니에만 한정됐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반응을 지켜본 후 이를 스마트폰 호출어로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세계의 이목이 쏠린 미국 대통령 선거가 3일(현지시간) 실시된다. 지난 1월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최대 피해국이 된 미국은 그동안 대선후보 경선이 취소·축소되고 첫 ‘화상’ 전당대회가 열리는 등 ‘코로나 대선’을 진행해왔다 미국 대선 결과는 국제정세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할 경우 '미국 우선주의'를 4년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바이든 후보가 집권할 경우 트럼프의 기존 외교정책을 비판하며 동맹국과 협력을 강화하는 다자주의 노선을 택할 가능성이 높아 한국과 관계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