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역자활센터는 경기도 내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들의 성공적인 경제적 자립과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와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상호 간 업무이해를 위한 각 센터실무자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자활 참여주민의 금융복지 및 가정 재무와 관련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와 지역자치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복지서비스 연계를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경기광역자활센터는 "경기도 서민금융지원센터와 MOU를 통해 경제적으로 금융상담이 필요한 참여주민에게 가계 부채·채무·불법 추심 등 개인 맞춤형 상담지원과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31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충청, 전라도 및 일부 경상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국지적으로 매우 강하고 지역차가 커 갑자기 하천이나 계곡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산간이나 계곡 등 야영객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내일인 1일은 새벽에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과 강원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까지 중부와 전북북부 , 경북북부 등으로 확대되고 2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남부, 전북, 전남북부에 50~100mm, 충청북부, 전남남부, 경남, 경북내륙에 30~80mm, 경북 동해안이 5~30mm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오후 낮 최고기온은 27~33도이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수준으로 보인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7월 22일부터 7월 27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을 대상으로 ‘행정수도 이전’ 관련 설문조사(응답자 1900명; 남성 1033명, 여성 867명)를 실시했다. ‘최근 국회에서 행정수도 이전(청와대 및 국회 이전)에 대한 이슈가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찬성(58.6%)’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다음으로 ‘반대(41.4%)’ 순으로 나타났다.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응답 결과를 지역별로 분석해 본 결과 찬성 응답비율은 ‘충청 지역(세종, 대전 포함) (70.4%)’에서 가장 높게 나왔으며 그다음으로 ‘기타 지역(수도권과 충청권 이외 지역)(65.3%)’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반대 응답비율은 ‘서울(46.5%)’에서 가장 높게 나왔으며 그다음으로 경기·인천(44.9%)’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로 행정수도 이전이 확정되면 서울 및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라는 질문에 대해 ‘조금 떨어질 것이다(40.0%)’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고 그다음으로 ‘별 영향이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기아자동차가 28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4세대 카니발의 계약 대수가 단 하루 만에 2만3006대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3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8941대를 무려 4065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특히 이번 사전계약 실적은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단 시간/최다 신기록이며 미니밴 차급에서 이러한 기록을 달성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기아차는 미니밴의 전형성을 뛰어넘은 디자인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 차와 사람을 서로 연결하고 케어하는 여유로운 프리미엄 공간으로 4세대 카니발을 완성한 것이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기아차는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주행 안전/편의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고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4세대 카니발에 기본 적용했다. 특히 고객들의 프리미엄 니즈를 반영해 LED 헤드램프와 7인승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지난 4일 유명 중고차 플랫폼 보배드림에 '청주 K7 보복주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친척집 방문을 위해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던 중 본인이 당한 일이라며, 앞에서 마주오는 K7 차량을 보고 우측으로 들어가기 위해 우회전 깜빡이를 먼저 켰다고 적었다. 그런데 앞에 마주하던 K7 차량 차주가 일부러 글쓴이가 들어가려는 우측방향으로 차를 뺐다고 주장했다. 이어 K7 차주는 글쓴이에게 차를 빼서 가라며 거친 발언을 했으며 글쓴이의 차량을 보고 "똥차나 타고 다닌다"며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이에 화가나 서로 실랑이를 벌였고 다음 날 K7 차주는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와 본인의 차량을 이용하여 글쓴이의 차량을 빼지 못하게 보복 주차를 했다. 글쓴이는 병원 일정이 있어 나가야 했으나, 관리소와 경찰의 도움을 구해도 상대 차주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결국 병원 치료도 받지 못했다고 적었다. K7 차주는 주차보복과 더불어 글쓴이의 차량 양쪽 사이드미러 등에 주차금지 스티커를 붙이고 "차빼고 스티커 띠느라 수고쌨다", "문자나 전화하지마 전화번호 차단했어 푸하하하" 등의 조롱문자를 보냈다. 글쓴이는 시야를 가려 사고를 유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30일 목요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며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예상강수량은 서울 경기 북부 등 수도권 10~40mm,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경북북부, 전북북부 50~100mm, 전북남부, 경북남부, 전남, 경남 : 20~60mm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 낮 최고기온은 27~30℃로 낮 기온은 대체로 어제보다 높아 후텁지근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살아온 과정, 일하는 목표, 소통 도구와 방식이 전혀 다른 세대가 함께 모여 일하는 곳이 바로 ‘직장’이다. 40~50대 이상의 기성세대의 경험과 사고만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세대가 조직에서 점차 늘어나면서 밀레니얼과 Z세대(이하 MZ세대)와 함께 일하기 위한 배움과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만 19세에서 59세 직장인 남녀 1150명을 Z세대(만 19~24세), 밀레니얼 세대(만 25~39세), X세대(만 40~50세), 86세대(만 51~59세)로 구분해 일과 직업, 직장, 업무와 관련한 인식을 비교해 보았다. ◇ Z세대가 업무에서 추구하는 가치, 돈(11.4%)보다 성취감(27.1%) 3040 밀레니얼(28.5%)과 X세대(28.7%)의 경우 업무를 ‘생활에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비율이 비교적 높다. 반면 20대 초반인 Z세대 직장인은 업무 과정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성취와 보람을 느끼는 것(27.1%)’을 가장 중요시한다.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며 발전하고 성장(18.6%)’하고자 하는 욕구 또한 다른 세대보다 높게 나타나 업무를 자기 계발의 과정이자 성장과 성취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기아자동차가 ‘빅(VIK) 튜버’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빅(VIK) 튜버’는 기아차가 미래의 자동차 관련 인플루언서를 육성하고 참신하고 색다른 자동차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마련한 업계 최초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다. ‘빅(VIK) 튜버’의 ‘VIK’은 ‘KIA’를 거꾸로 뒤집은 형상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역발상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큰(Big)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아차는 2019년 ‘빅(VIK) 튜버’ 1기를 모집해 딱딱한 리뷰/단순 정보 전달의 형식을 벗어난 기아차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했으며 결과적으로 총 42건의 콘텐츠를 통해 조회 수 230만, 좋아요 수 3만, 댓글 4000개 등의 성과를 거뒀다. 기아차는 2020년 ‘빅(VIK) 튜버’ 2기를 모집해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브이로그, 차박, DIY, 엔터테인먼트 등 장르를 불문하고 기아차와 관련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선발된 ‘빅(VIK) 튜버’들이 영상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기 대비 2배가량 증가한 활동비 지원(월 100만원, 총 300만원), ‘빅(VIK)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9일 국토교통위원회에서는 전월세신고제를 포함한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제의 내용을 담은 '임대차 3법'이 상임위를 통과했다. '임대차 3법'은 세입자가 2년의 계약이 끝나고 난 후, 추가로 2년의 계약 연장을 가능하도록 하는 2+2년 보장 내용과 임대료의 상승 폭을 5%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금일 회의에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의결하며 여당과 야당의원간의 고성이 오갔다. 미래통합당의 조수진 의원은 금일 법사위 회의에서 위원장 앞에서 여당의원과 논쟁을 하고도 강행 처리 규탄 기자회견을 하는 등 의견을 피력했다. 금일 김태년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의 부동산3법 탓에 아파트값이 폭등했다는 취지의 말을 남겼고, 법사위 윤호중 위원장은 "이 법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본 서민에게 임대료 폭탄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법안"이라며 여당과 야당간의 의견은 좁혀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9일 수요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북부 등 수도권과 강원도 북부, 제주도, 울릉도에 5~40mm,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전남, 경남에 30∼7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졌고, 앞으로도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어서 산사태와 축대 붕괴 등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8일 화요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부분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우량은 5~40mm이며, 최저기온은 21~22도, 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28~29도이다. 전국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단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전국에 습도가 90~100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장마는 이번주 중반에 끝나겠으나 주말에 산발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