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보다 43명 증가한 누적 1만 449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43명 중 지역 23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1명, 서울 5명, 부산 3명, 경북 2명, 충남 1명이다. 해외 확진자는 20명 중 검역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에서 14명이 확인됐고 내국인 12명, 외국인 8명이다. 해외확진자 유입 국가는 미국 5명, 러시아 4명, 우즈베키스탄 2명, 카자흐스탄 1명, 레바논 1명, 일본 1명, 파키스탄 1명, 카메룬 1명, 멕시코 1명, 프랑스 1명, 브라질 1명, 필리핀 1명이다. 한편 완치 판정을 받는 확진자는 95명 증가해 누적 1만 3501명이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과 같은 302명이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인생을 사는데 목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가장 이루고 싶은 삶의 목표는 ‘내 집 마련’, 삶의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경제적 여유’로 조사됐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은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직장인 19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인 91.9%가 ‘인생을 사는데 있어 목표가 중요하다’고 답했다고 5일 밝혔다. ‘중요하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는 8.1%에 불과했다. 직장인들은 향후 5년 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자 ‘내 집 마련’(24.7%)을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목돈 만들기’(18.7%), ‘은퇴 후 여유로운 삶’(12.8%), ‘이직’(9.1%), ‘성공적인 경력 관리’(8.9%), ‘결혼’(8.6%), ‘창업’(6.8%), ‘자격증 취득’(5%), ‘없다’(3.1%), ‘학업’(2.3%)의 순이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경제적 부담 때문에 내 집 마련을 미루는 밀레니얼 세대가 포진해 있는 20대, 30대가 인생의 목표로 ‘내 집 마련’(24.2%, 30.8%)을 가장 많이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주택 시장에서 조연이었던 20~30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6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대규모 폭발 참사가 발생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직접 현장을 방문한다. 마크롱 대통령은 폭발 사고 지원을 논의 하기위해 레바논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랑스는 이번 참사 수습을 지원하기 위한 장비와 인력을 이미 급파했으며 마크롱 대통령은 레바논 국민을 위로하고 필요한 지원을 약속했다. 베이루트 항구에서는 창고에 장기간 적재된 2천750t 분량의 질산암모늄이 폭발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100명 이상의 사망자와 4천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5일 수요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수도권과 강원에도 시간당 50~1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제 4호 태풍인 '하구핏'에서 분리된 비구름대가 중부지방 장마전선과 합류하여 중부지방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청에 100~300mm, 강원과 영동 충청남부, 경북 북부에 50~100mm, 전라 내륙과 경남 내륙 제주도에 5~40mm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이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더울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지자체에서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을 실시하는 가운데, ‘원산지 조사 점검표’를 위장해 유포되는 악성코드가 발견됐다. 안랩(대표 강석균)이 최근 ‘원산지 조사 자율 점검표’ 공공 서식을 사칭해 유포되는 악성 문서를 발견하고 PC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공격자는 ‘별지 제31호서식’이라는 제목의 악성 한글 문서파일(hwp)을 유포했다. 해당 악성 문서 파일은 실제 법령에 있는 ‘원산지 조사 자율 점검표(수입)’ 서식 내용을 담고 있어 사용자가 악성 문서임을 인지하기 어렵다. 만약 사용자가 최신 보안패치를 하지 않은 한글 프로그램으로 문서 파일을 실행하면 사용자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실제 사용자 화면에는 ‘원산지 조사 자율 점검표(수입)’ 서식 내용이 나타나고 이와 동시에 사용자 몰래 악성 스크립트가 동작한다. 감염 이후 악성코드는 C&C 서버로 추정되는 특정 URL에 접속해 추가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받는다. 다운로드 된 추가 악성코드는 사용자 PC에서 정상 프로그램을 사칭해 동작하며 정보유출, 추가 악성코드 다운로드 등 악성 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 현재 안랩 V3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4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계속되며 남부지방은 폭염특보가 내려져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높겠다. 5일 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100~300mm, 강원영동과 충청, 경북북부는 50~100mm이다.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남부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 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에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앱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SK텔레콤 5G MEC 기반 자율주행 로봇이 배달하는 세상이 현실로 다가온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5G 기반 초연결 서비스 확대 및 에지 클라우드 분야 선도 기술력 확보를 위해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과 5G MEC 및 스마트 로봇 기반 사업 협력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SK텔레콤의 5G MEC 클라우드 플랫폼(5G 에지 클라우드) 및 통신망 운용 노하우와 우아한형제들의 스마트 로봇 딜리버리 서비스를 접목, 신개념 무인 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현재 경기도 수원시 광교 지역에서 LTE망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우아한형제들의 실외 자율주행 배달 로봇 ‘딜리드라이브’ 활용 배달 서비스를 5G MEC 및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도화해 서비스 안정성과 정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의 5G 에지 클라우드는 폭증하는 모바일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교환 국사 및 기지국에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설치, 데이터 처리에 소요되는 물리적 시간과 거리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다. 우아한형제들은 실내 자율주행 서빙 로봇 ‘딜리플레이트’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대한민국 청와대는 3일 연일 계속된 폭우에 따라 위기 경보 최고인 '심각' 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중대본의 비상대응 단계는 어제 오후부터 가장 높은 3단계를 유지 중이라 밝혔다. 정부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인력과 물자를 총동원하여 피해가 더 확대되지 않도록 조기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나석원)는 치매 극복 선도단체의 역할 정립을 위한 ‘두뇌건강증진센터’를 오픈했다. 두뇌건강증진센터는 인지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인지 활동 워크북과 보드게임,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과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정규 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 두뇌건강증진센터는 전문인력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보드게임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어르신 지도자를 양성하여 어르신들의 내재된 가치와 재능을 활용하고 어르신이 주체가 되어 운영되는 특화 센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두뇌장사선발대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즐겁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석관실버복지센터는 지난 6월 성북구치매안심센터와 ‘치매 안심마을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고 전 직원이 ‘기억 친구’ 교육을 이수하여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받았으며, 치매 예방관리 사업이 우리 시설의 중장기 운영에 대한 특화사업으로 계획되어있는 만큼 더욱 내실 있고 체계적인 치매 예방 선도단체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3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부지방에 계속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장마가 끝난 남부지방은 매우 덥고 습한 날씨를 보이겠다. 경기도와 강원도에는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으며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mm의 비가 오겠다. 한편 수도권과 중부지방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동해안과 남부, 제주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낮 기온은 27~3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특히 남부내륙과 강원동해안을 중심으로 33도 이상 올라 덥겠다. 강원동해안과 제주도, 일부 내륙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한편 주말인 8일 토요일과 9일 일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으며, 남부지방은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주말 아침 기온은 23~25도, 낮 기온은 27~33도이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3일 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SNS인 페이스북에는 대통령 휴가 관련 서면 브리핑을 게재했다. 브리핑 내용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계획된 휴가 일정을 취소하고 호우 피해 대처 상황등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