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초박막 듀얼 광검출기 광학 센서 솔루션 ‘MAXM86146’을 출시했다. MAXM86146은 웨어러블 건강 피트니스 제품을 위한 센서를 쉽고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웨어러블 건강 모니터링 기기는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해 의료 전문가들과 환자들이 예방 치료와 만성 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개발자들은 건강 상태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증진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MAXM86146은 턴키형 드롭인 모듈(Drop-in-Module)로 심박수와 산소 포화도(SpO2) 모니터링은 물론 활동 구분을 위한 첨단 모듈이 탑재됐다. 초소형 크기와 설계 편의성으로 생체감지 기능을 위한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며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기기 개발을 지원한다. MAXM86146은 두 개의 광검출기와 광학 AFE,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내장 알고리즘(활동 분류, 심박수, 산소포화도)과 함께 0.88mm 패키지에 탑재했다. 개별 설계 방식에 비해 두께가 45퍼센트 얇아 첨단 웨어러블 제품 설계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현대자동차가 8일 고성능 브랜드 ‘N’의 감성을 담아 완성한 ‘올 뉴 아반떼 N라인(N Line)’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7월 출시 예정인 올 뉴 아반떼 N라인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사양으로 재탄생한 ‘올 뉴 아반떼’에 고성능 브랜드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내·외장 디자인과 주행 감성을 적용한 모델이다. 운전자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주행성능을 갖춘 올 뉴 아반떼 N라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누릴 수 있다. ‘N라인(N Line)’은 현대차 라인업에서 일반 모델과 고성능 N 모델 가운데 위치하며 일반 모델과 비교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올 뉴 아반떼 N라인의 디자인은 ‘로우 앤 와이드(Low&Wide)’를 콘셉트로 외장 주요 요소에 N라인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장 전면부는 슬림하면서 존재감이 드러나는 모습의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과 N라인 엠블럼, 스포티한 인상의 에어 인테이크 등으로 꾸며졌다. 측면부는 차체를 낮게 보이도록 연출하는 사이드실과 N라인 전용 18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 적용으로 스포티한 인상이 강조됐다. 또한 아웃사이드 미러와 윈도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8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에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일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 내륙 5~30mm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 낮 최고기온 23~33℃이다. 체감 온도는 33℃ 내외로 경상내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상태이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보인다. 내일인 9일 목요일은 장마전선이 북상하여 제주와 남부에 비가 시작되겠고 10일 금요일 전국으로 확대 되어 13일 월요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트럭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최상위 특별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을 한정 판매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의 최상위 특별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은 전 세계적으로 400대 한정 판매되며 국내에는 28대가 판매될 예정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의 최상위 특별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은 전 세계 400대 한정이라는 희소성뿐만 아니라 트럭의 최신 혁신 기술이 모두 적용되어 있으며 독창적인 외관과 고품격 인테리어 사양으로 고객들에게 비교 불가한 최상의 가치와 특별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은 업계 최초로 트럭의 사이드미러를 대체한 미러캠(MirrorCam)을 비롯하여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총 60여가지의 혁신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동급 최초의 첨단 사양을 기본 탑재해 독보적인 혁신성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7일 국토교통부는 SNS 트위터를 통해 정부 추경안 총 1.5조원으로 확정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편성된 추경안은 △ 그린뉴딜, 디지털뉴딜 등 관련 사업, △ 주거안전망 강화, △ 경제회복의 지원과 노후 SOC 개선 등 3개 사업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 등 관련사업에 투자되는 예산은 6,258억원으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2,276억원,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360억원이다. 주거안전망 강화 사업에는 4,865억원의 예산이 투자되며 다가구 매입임대 1,800호 추가공급을 위해 2,945억원, 전세임대 2,000호 추가 공급을 위해 1,900억원이 투자된다. 경제회복의 지원과 노후 SOC 개선을 위한 예산에는 철도 노후시설과 신호시스템 등 보수, 개량에 3,064억원, 도로 교량, 터널 유지보수,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등에 725억원이 투입된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52조원, 영업이익 8.1조원의 2020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6.02% 감소, 영업이익은 25.58%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36% 감소, 영업이익은 22.73%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전기차에 충전 플러그를 연결만 하면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Plug and Charge (플러그 앤 차지) 충전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Plug and Charge 충전은 전기차를 충전기와 연결하는 즉시 전기차에 저장된 차량 정보와 결제 정보를 이용하여 별도의 사용자 확인과 결제단계 없이 간편하게 충전하는 방식이다. 기존 충전방식은 충전 시 회원 카드 인증이나 신용카드 결제가 필요해 사용자가 충전하는데 시간이 다소 소요되었지만 Plug and Charge 충전은 충전기에 꽂기만 하면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전기차 제조사들은 2021년부터 Plug and Charge 방식이 적용된 전기차 출시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전은 이에 맞춰 공용 급속충전기에 Plug and Charge 기능을 우선 적용할 계획으로 2021년이면 사용자들이 본격적으로 이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향후 Plug and Charge 서비스를 위해 개발된 보안통신 인프라(Public Key Infrastructure)를 민간 충전사업자나 전기차 제조사에도 제공함으로써 초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7일 기아자동차가 2030세대의 차량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한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인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 일부 유예 △특별 저금리 적용 △다양한 부가 서비스 연계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차만의 특별한 구매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7월 중 모닝, 레이, K3, 니로 HEV, 쏘울, 스토닉, 셀토스, 스포티지 차량을 출고하는 2030세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총 48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선수율 제한 없이 차량 가격의 최대 57%를 유예하고 △3.5%의 특별 저금리 혜택을 적용받아 차량 구매 부담을 대폭 완화할 수 있다. 예시로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을 통해 셀토스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개소세 감면 반영 시 차량가 2248만원)을 구매할 시 48개월 동안 달마다 약 25만원을 납입하고 마지막 할부금 납입 회차에 약 1281만원의 유예금을 함께 납입하면 된다. 또한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 이용 고객이 기아차의 다른 차종으로 대차를 고려할 경우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차량을 매각한 후 남아 있는 유예금을 상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7일 페미닌 케어 코스메틱 전문 기업 나이스데이365가 여성청결제 ‘옐로’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그동안 기존 오픈마켓과 약국 등에서 제한적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나이스데이의 여성청결제와 여성세정제를 공식 쇼핑몰을 통해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 멤버십 제도 운용으로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 구입이 가능하게 됐다. 옐로는 나이스데이365가 출시한 여성청결제 브랜드다. 최근 초기 수량이 완판되며 주타깃 소비자인 2030 여성 고객 사이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과거 특정 여성 질환은 건강과 직결돼 있음에도 대놓고 드러내면 안 되는 것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 성에 대한 인식 전환과 더불어 여성 질환과 여성용품을 바라보는 여성들의 시각도 변화하고 있다. 특히 생리대 발암 물질 파동과 코로나19 같은 전염병 등으로 여성용품 선택 기준이 자기만족을 넘어 청결과 위생에 대한 예방으로 바뀌는 인식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옐로는 락토바실러스와 더불어 pH 약산성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여성의 Y존을 청결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1회용과 데일리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편 나이스데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김전승)은 사회적 가치실현과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하여 6일 플리마켓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플리마켓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어 힘들어하는 청소년을 위해 수련원과 천안시청 교육청소년과, 충남청소년진흥원, 태조산청소년수련관 등 지역사회 청소년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해 물품을 모았다. 기증한 판매 물품 120여점과 어묵, 달고나, 솜사탕 등 먹거리는 당일 수련원 직원과 가족들에게 대면 판매했으며 남은 물품은 천안지역 모바일 중고 거래 앱에 등록해 2주일간 비대면 판매한다.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전액은 수련원 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사회공헌기금과 1+1매칭하며 천안지역 굿네이버스에 전달, 지역사회 어려운 청소년 및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에 활용된다. 수련원은 개원부터 인근 마을 어려운 청소년 교복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정 난방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활동으로 마을길 청소, 전기점검, 방역, 환경정비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김전승 원장은 “청소년들이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에 교차 등교로 어려움이 많고 특히 사회배려 청소년은 더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지난 6일 국가보훈처는 세종시와 '세종국가보훈 광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SNS인 트위터를 통해 국가보훈광장은 2022년까지 3년간 세종중앙공원 1단계 구역에 3천평 규모로 조성될 보훈의 공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이어 "국가보훈광장이 세종시 보훈의 상징물로 멋지게 조성되길 바라며, 이번 사업을 잘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