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은 담화에서 "다시 한번 명백히 하는데 우리는 미국 사람들과 마주 앉을 생각이 없다"며 북미정상회담 의지가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북미정상회담에는 미국의 북핵 협상 수석대표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방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외무성 권 국장은 "말귀가 어두워서인지 아니면 제 좋은 소리를 하는 데만 습관 되여서인지 지금도 남쪽 동네에서는 조미수뇌회담을 중재하기 위한 자기들의 노력에는 변함이 없다는 헷뜬 소리들이 계속 울려 나오고 있다"고 문재인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권 국장은 "이처럼 자꾸만 불쑥불쑥 때를 모르고 잠꼬대 같은 소리만 하고 있으니 북남관계만 더더욱 망칠 뿐"이라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국-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북미 간 대화 노력이 한 번 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7일 화요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 발표에 따른 오늘 날씨는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에 맞게 한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30도 안팎을 보여 덥겠다. 또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자외선 지수 '나쁨'단계이다. 아침기온은 18~23도, 낮 최고 기온은 24~32도이다. 오전 동안 중부와 북부를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내일인 8일 수요일도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모레 9일부터 제주도는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다. 10일 금요일과 11일 토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가수 션이 개최하는 ‘2020 미라클 365 버츄얼 런’ 7월 이벤트를 공식 후원한다. ‘2020 미라클 365 버츄얼 런’은 가수 션이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 ‘미라클 365 런’의 하나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한 언택트(Untact) 트렌드에 맞춰 스스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달리기를 완주하는 가상 러닝 행사다. 또한 총 3650만원 규모의 목표 모금액 전액을 푸르메재단에서 치료받는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비로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의 참가 인원은 1000명이며 참가비는 3만6500원으로 13일까지 ‘미라클 365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노스페이스 대회 공식 러닝 티셔츠, 기념 메달 및 배번 등으로 구성된 ‘러너 패키지’가 전국 90여개의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지급되며 노스페이스 러닝 슈즈인 ‘플라이트 트리니티(FLIGHT TRINITY)’ 할인권이 추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러닝 인증은 19일부터 27일까지 GPS기반의 러닝 측정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3km, 5km, 10km 및 21k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최초로 수소 전기 대형트럭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스위스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한 포문을 열었다. 현대자동차는 6일 전남 광양시 광양항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한 수소 전기 대형트럭 ‘엑시언트 수소 전기 트럭(XCIENT Fuel Cell)’ 10대를 선적하고 스위스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승용차에 이어 트럭 부문에서도 수소 전기차 대량 공급을 본격화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 기술 리더십을 상용 부문으로 확장하고 수소 전기차 리딩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한층 더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대형트럭의 경우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투입되는 프로토타입과 전시용 콘셉트카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일반 고객 판매를 위한 양산체제를 갖춘 것은 현대차가 최초다. 이번 엑시언트 수소 전기 트럭 스위스 수출은 현대차의 서유럽 대형 상용차 시장 첫 진출인 동시에 주요 경쟁사들보다 한발 앞서 수소 전기 상용차시장을 선점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대차는 스위스 수출을 시작으로 독일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등 공급지역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하고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6일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간담회에서 "현재는 (택시 기사가)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이 돼 있지만, 추가적인 형사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응급환자가 있는 구급차를 막아 세운 택시 기사를 처벌해 주세요'라는 청원글에 대한 발언이다. 해당 청원글의 청원자는 구급차를 막은 택시 탓에 응급환자가 사망했고 이에 택시기사를 처벌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내용에 따라 택시기사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택시 기사의 형사법 위반 사실이 있는지 살펴 혐의가 인정되면 추가 입건할 계획이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해당 글은 6일 오후 4시 기준 약 56만명이 동의했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6일 ‘KRIVET Issue Brief’ 제189호 ‘2016년과 2019년의 직업계고 학과 변화 추이’를 발표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발표에 따르면, 전국의 17개 시도가 동일하게 직업계고 학생 정원이 감소하는 추세이다. 대부분의 교과군에서 학생 수가 감소됐고, 특히 공업 계열인 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교과군과 상업 계열인 경영금융 교과군의 감소 추세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음식조리, 식품가공 교과군은 학생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기존 교과군에 해당하지 않는 ‘기타 교과군’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2개 이상의 교과군의 기준학과가 융합된 ‘융합학과’의 비중은 20%대이다. 일부 교과군에서 해당 교과군의 정체성에 맞지 않는 인력 양성 유형 및 취득 자격이 설정된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공업 계열 등 국가기간산업 분야 직업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업계고 개편이 요구되고, △‘기타 교과군’과 융합학과의 비중 확대에 따른 국가수준 교육과정의 유연성이 요구되며, △학교의 교육목표-인력양성유형-교육과정-자격증 간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직업계고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경기도가 오는 19일까지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할 게임 관련 기업을 모집한다. 도는 중소게임사, 1인 개발자, 인디개발자 등 게임스타트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캠퍼스에 총 34개실 규모의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7개 기업을 선발하는데 입주기업은 보증금 없이 저렴한 사용료(월 6,334원/㎡ 이내)로 1년 동안 업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연장 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법률‧세무‧회계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과 모바일 테스트디바이스 대여 등 경기글로벌게임센터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현재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게임을 기획·제작·마케팅·유통하는 기업이나 단체 또는 개인으로 국세와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아야 지원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홈페이지(gcon.or.kr/ggc)를 통해 7월19일(일)까지 공간지원신청서와 회사(팀)소개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7월 말 최종 선발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홈페이지(gcon.or.kr/gg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보다 48명 늘어난 1만 3091명으로 집계되었다. 일일 신규 환자가 50명 아래로 내려간 건 7월 들어 처음이다. 신규 확진자 48명 중 24명은 해외 유입이고 나머지 24명은 지역 발생 환자이다. 지역 발생 환자는 서울 2명, 인천 5명, 경기 5명, 광주 7명, 대전 2명 등 수도권과 광주에서 집중적으로 늘었다. 나머지 3명은 충남 1명, 전남 2명이다. 해외 유입 환자는 검역소에서 15명이 발생했고 서울 1명, 부산 1명, 대구 2명, 인천 1명, 경기 1명, 강원 1명, 경북 1명, 경남 1명이 발생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통제 가능한 수준이지만, 소규모 감염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감염이나 무증상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방역’이 중요하다”며 방역 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6일 월요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점차 흐려지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후에 남해안으로 확대되겠고, 경북북부를 제외한 남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서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다. 이 비는 저녁부터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남부 5~40mm, 제주도 30~80mm이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이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장마 전선은 제주도는 목요일부터, 그 밖의 전국은 금요일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미국 뉴스 채널 CNN이 국내 유수 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통해 기술의 미래를 살펴보는 30분 분량의 특집 프로그램 ‘이노베이트:사우스코리아(Innovate: South Korea)’를 방영한다. 크리스티 루 스타우트 CNN 앵커가 스타트업에서 대기업까지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관계자를 직접 만나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출 비결을 듣는다. 혁신을 통해 삶의 변화를 가져온 주요 기업으로 삼성전자, 배달의민족, 크래프톤, 젠틀몬스터를 소개할 예정이다. CNN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 삼성이 추진 중인 ‘차세대 혁신’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웨어러블 로봇, 5G 네트워크,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 등을 연구하는 삼성 R&D 연구소의 모습과 김현석 삼성전자CE(소비자가전) 부문 사장과의 인터뷰를 독점으로 공개한다. 창의적인 마케팅과 고유의 브랜딩, 기존의 틀을 깨는 사고로 호평받은 음식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개발한 관계자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배달의민족의 모기업인 우아한형제들은 한국의 장시간 노동 추세와는 달리 실리콘밸리와 유사한 기업문화를 정착 시켜 지속적인 주목을 받았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쌍용자동차가 아웃도어의 계절을 맞아 특별한 성능과 강인한 스타일로 유저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Dynamic Edition, 칸(KHAN) 포함)은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모델을 베이스로 다채로운 전용 사양과 편의성과 아웃도어 활용성을 높여줄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여 독보적인 상품성을 제공한다. 다이내믹 에디션 전용 사양으로 오프로드 주행 능력 향상을 위한 △다이내믹 서스펜션 △오프로드 언더커버 및 LD(차동기어잠금장치)커버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이 기본 적용되었고 △4Ⅹ4 Dynamic 데칼 △휀 더플레어가 스타일에 강인함을 더한다. 특별하게 튜닝된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핸들링 성능과 주행 안정성이 향상되었으며 높이를 10mm가량 상승시켜 험로 주파 능력 역시 개선되었다. △4Tronic 시스템 △LD가 기본 적용되며 스타일 및 편의사양으로 △HID 헤드램프 △18인치 블랙 알로이휠 △스포츠 페달 △플로팅 무드 스피커 △휴대폰 무선충전패드(15W)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가 적용되었다(칸 모델은 △7인치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