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3일 오전 11시 대한민국 국회 정문 앞에서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가 '농민기본소득 법제화를 위한 100만인 서명 선포식 및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3일 경기도 안산시에서 29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안산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 된 A군 상록수 부곡동에 거주하는 10세 남학생이며 시랑 초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다. A군의 감염 경로는 안산 24번 외할머니인 B씨(61세, 여성)가 지난 16일 서울 관악구 79번 확진자(50대, 여성)과 금천구 소재의 도정기 업체에서 수차례 접촉하며, A군의 어머니(안산25번, 36세), 아버지(안산26번, 39세)의 잇다른 확진 판정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A군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배정 받았으며, 동거 가족 2명인 동생과 친할머니는 자가 격리 기간이 연장됐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A군이 학교에 최종 등교한 시점이 지난 11일이며, 간헐적 미열로 22일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해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학적관계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시랑초등학교는 등교수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산시는 A군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경기도의 대표 산학협력 지원사업인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에서 대부분의 극장에서 채용하고 있는 영사기나 천 스크린을 대체할 수 있는 소리가 투과되는 초대형 디스플레이 개발에 세계최초로 성공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인 한국항공대학교 ‘영상음향공간 융합기술 연구센터’는 지난 2018년 투음(透音) LED 디스플레이 모듈을 개발한 데 이어 최근 이를 활용한 270인치 투음(透音) 디스플레이 개발에도 성공했다. 이 모듈은 한 변의 길이가 32cm인 정사각형 형태이며, 소리 투과가 가능하도록 지름 1mm 정도의 홀이 고밀도로 형성돼 있다. 센터는 최근 이를 가로로 20개(길이 6.4m), 세로로 8개(길이 2.56m) 이어붙임으로써 총 160개의 모듈이 사용된 소극장용 디스플레이를 개발, 인천테크노파크에 납품했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 주도로 LG디스플레이 관계자, CGV관계자, 경기아트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음향․영상 전문가들과 한자리에 모여 개발시연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투음 LED 디스플레이 기술의 현주소, 가격 경쟁력, 확장성 및 보급 가능성을 확인하고 열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하루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 늘어난 1만 248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46명 중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다. 26명이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무더기로 확진됐으며, 나머지 4명은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확진이 확인됐다. 지역별로 신규 확진자는 서울 6명, 경기 4명, 인천 1명, 대전 4명, 대구 1명이다. 한편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27명 증가한 1만 908명이며 완치율은 87.4%다. 사망자는 어제보다 1명 증가한 281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295명이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경인지부와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언택트 사회에 발맞춰 경기지역 은퇴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동영상 제작 교육을 온라인으로 6월 23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 스마트폰 영상제작과정 이해 ▲ 좋은 기획요건과 스토리텔링 구성 ▲ 스마트폰 촬영시 유의사항 및 촬영 꿀팁 ▲ 편집앱을 이용 기본적인 편집 익히기 및 다양한 편집효과 완성하기 ▲ 서로 찍은 영상감상 나누기 등으로 총 7차시에 거쳐 운영된다. 공단 박경진 경인지부장은 “금번 교육을 통해 은퇴공무원의 미디어 제작 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은퇴공무원이 배운 지식과 재능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 경인지부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은퇴공무원의 미디어 분야 업무 역량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미디어 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월 25일 체결한 바 있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3일 화요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 내륙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며 덥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 17~22도, 낮 최고기온 24~34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제주 21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7도, 수원 31도, 춘천 33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0도, 전주 32도, 광주 30도, 대구 34도, 부산 27도, 제주 29도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건국대학교의 자기설계형 학사제도인 ‘드림학기제’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 환경 속에서도 24개팀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인기를 끌고 있다. ‘드림학기제’는 건국대의 다양한 ‘플러스(PLUS) 학기제도’ 가운데 하나로 8학기 가운데 1개 학기 동안 자신이 직접 설계한 활동을 수행해 학점을 인정받는다. 학생 스스로가 창의활동 과제를 설계해 제안하고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하고 싶은 창조적 활동을 찾아 도전한다. 이를 통해 진로에 대한 방향설정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며 전문성을 강화할 수도 있다. 참가 학생들은 기획한 활동에 부합하는 지도교수를 선정해 프로젝트 신청부터 성과 제출까지 지도받는다. 드림학기제는 2017학년도 1학기부터 2020학년도 1학기까지 330명이 참여해 총 180건의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 환경 속에서도 2020학년도 1학기 24개팀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각자의 프로젝트로 드림학기를 이수하고 있다. 건국대는 프로젝트별 신청 학점을 3학점, 6학점, 12학점, 15학점 등으로 다양화하고, 최대 15학점까지 확대해 학생들이 드림학기제를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이하 SK SUNNY)가 사회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대학생 대상으로 ‘사회변화 챌린지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학생 대외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SK SUNNY는 올해 4월 시작한 상반기 사회변화 프로그램 활동을 안전 문제와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을 지킬 수 있는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전면 바꿔 지속적으로 대학생들의 대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새롭게 진행하는 이번 사회변화 챌린지 프로젝트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참여하며 참가자들의 심도 있는 토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 회의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젝트는 SK SUNNY의 5대 사회상(△소외 없는 사회 △교육이 다양한 사회 △ 모두가 안전한 사회 △환경이 지속가능한 사회 △청년이 행복한 사회)을 중심으로 대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사회 문제를 정의, 기획, 실행, 검증, 공유하고 문제 해결 방안까지 도출할 계획이다. 우수 프로젝트는 2021년 SK SUNNY의 사회변화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전국 10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17명 늘어난 1만 2438명으로 집계됐다. 17명 신규확진이라는 10명대 신규확진 발생은 6월 들어 처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이 6명, 지역(국내)발생이 1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서울 4명, 경기 3명 등 수도권에서 7명이며 대구 1명, 충남 2명, 전북 1명이다. 해외유입은 서울 1명, 인천 1명, 경기 3명, 경북 1명이다. 6월 들어 처음으로 10명대에 진입했지만 휴일 검사건수 자체가 줄어든 영향이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국내 확진자 중 완치자는 1만881명으로 완치율은 87.5%이며,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277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같은 280명으로 집계되었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 뉴스팀) 22일 낮한때 35도에 육박하며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요일인 24일 부터는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기상청은 이번 장마는 전국적인 영향을 끼치며 금요일 오전까지 계속되다가 주말사이 잠시 잠잠해진 후 다음주, 다시 시작할 것으로 보고있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2일 월요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북북부에는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매우 덥겠다. 최저기온은 16~22도, 최고기온은 25~35도이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춘천과 대전, 전주, 광주 20도, 청주와 강릉 21도이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25~35도로, 전국 주요도시별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부산 27도, 광주 31도, 전주 32도, 강릉과 대구 33도, 대전과 청주 34도, 춘천 35도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30도 이상 오르고 서울과 춘천은 35도 이상 오르겠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 '보통'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