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5일 비상장기업 자산관리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 코드박스는 현재 서비스 중인 ‘주주관리의 모든 것, 주주’에 스톡옵션 부여절차와 계약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스톡옵션 관리 기능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주’는 상법과 회사 정관에 따라 설계된 맞춤형 지분관리 솔루션으로 투자 유치·증자에 따른 자본금·지분 변동 내역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안건마다 달라지는 주주총회의 결의요건을 법적 요건에 따라 판단하여 개최 및 의사록까지 자동생성하는 스마트 플랫폼이다. 비상장·스타트업의 경우 많은 기업들이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스톡옵션을 인센티브로 활용하고 있으나, 스톡옵션 부여는 기존 주주의 지분율 변동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상법과 벤처기업육성법에서 구체적인 계약사항을 명시하는 등 따라야 할 법적 요건이 정해져 있다. '주주’는 상법 준수를 위해 가장 먼저 회사의 정관에 스톡옵션 부여 조항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쳐 회사의 정관에 명시된 부여한도를 자동계산하여 계약서 작성까지 이행한다. 코드박스 서광열 대표는 “주주 출시 이후 기업 고객들의 상당수가 스톡옵션 기능을 필요로 하는 점에 착안, 새롭게 스톡옵션 관리 기능을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카카오프렌즈와 네이버 브랜드 마케팅의 성공을 이끈 조항수 대표가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스튜디오 오리진(STUDIO ORIGIN)’을 설립했다. 네이버 마케팅 총괄, 카카오 브랜드 마케팅 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카카오프렌즈 초대 대표를 지낸 조항수 대표는 카카오프렌즈를 만든 국내 캐릭터 산업계의 대부다. 라이언으로 대표되는 카카오프렌즈, 네이버 라인의 네이밍과 브랜딩 등이 모두 조 대표의 작품이다. 이번에 조 대표가 창업한 스튜디오 오리진은 브랜드 철학과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브랜드 자산이 될 수 있는 캐릭터를 기획하고 대중이 공감하고 사랑할 수 있는 캐릭터를 개발하는 회사다. 멋진 캐릭터로 세상을 더 즐겁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스튜디오 오리진은 캐릭터 브랜드 개발 및 디자인, 지식재산권(IP) 활용 사업 전략을 포함한 캐릭터 IP 사업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를 수행한다. 자체 캐릭터 개발을 통한 IP 사업은 물론 플랫폼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캐릭터 IP 비즈니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조항수 대표는 “해외에서는 마블, 디즈니와 같은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고도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거대한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정부 지정 공인인증서를 판매하는 ‘한국범용인증센터’가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한국범용인증센터’ 홈페이지는 최신 트렌드를 고려한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가독성이 특징이다. 또한 공인인증서가 필요한 사업자들이 범용인증서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인증서의 정보 전달과 사용 용도에 대한 콘텐츠를 명확하게 표현해냈다. 사업자 범용인증서는 전자상거래(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나라장터 전자입찰, 인터넷 쇼핑), 정부과제 (R&D 사업, 기초/원천기술 개발사업 등), 금융 분야(계좌조회, 이체 등), 기타 분야(인터넷 지로, 인터넷 공매, 건설인/허가, 4대보험 등) 등 인증서가 필요한 모든 업무에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모든 공인인증서는 인증서 최초 발급 시 대면 확인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기관을 방문해야 한다는 번거로운 점이 있다. 하지만 한국범용인증센터의 ‘찾아가는 서비스’의 서류제출 방법을 이용할 시 인증서 신청자가 직접기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찾아온 전담 우체부를 통해 인증서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사업자 범용인증서를 최대 40% 할인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6일 금요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오전 낮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날부터 오후 3시까지 남해안, 제주도에서 5∼40㎜, 중부지방, 경북 북부, 울릉도, 독도, 서해 5도에서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수원 20도, 춘천 22도, 대전 21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1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수원 27도, 춘천 29도, 대전 29도, 광주 29도, 대구 31도, 부산 28도이다. 초 미세먼지 및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우리나라는 경유차가 유난히 많은 나라이다. 2400만대가 넘는 자동차 중에서 약 42%인 약 1000만대가 경유차이며 그중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가 아직도 서울,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에서 약 190여만대나 운행하고 있다. 경유차는 미세먼지 외에도 질소산화물(NOx)을 배출하며 대기 중에서 반응해 초미세먼지(PM2.5)를 생성한다. 경유차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국내 연구에서도 자동차 전체 배출가스 중 미세먼지의 발암 기여도가 84%라고 보고된바 있는 1급 발암물질 제조기다. 경유차는 휘발유 엔진보다 고온 고압 상태로 연료를 연소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불완전 연소 현상이 자주 일어나므로 이에 따른 질소화합물과 입자상 물질이 휘발유보다 더 많이 생성된다. 퇴출 위기에 몰려있는 경유차가 지금까지 생존한 이유 중 하나는 백금촉매인 필수 환경 부품인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덕분이다. 고가(高價)의 백금촉매는 연료가 연소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유해물질을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한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각종 물질이 쌓여 필터를 막아버린다는 것이다. DPF는 관리 부족으로 고장이 나면 연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보다 51명 늘어 누적 1만253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 5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가 31명, 해외유입 20명이다. 지역 신규확진자는 서울 11명, 경기 5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이 19명이다. 그 외에 대전 8명, 울산 2명, 강원·충남에서 각 1명씩 신규 확진판정을 받았다. 수도권과 대전지역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는 것은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대전 서구 방문판매업체 3곳과 관련한 감염자가 계속 늘어나는 탓으로 보인다. 해외유입 20명 중 12명은 입국 검역과정에서 확진됐으며 검역 이외의 나머지 8명(경기·부산·대구 각 2명, 경북·전북 각 1명)은 입국한 뒤 지역의 주거지나 임시생활시설 등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경기도는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제1회 경기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2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기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노사가 머리를 맞대 도 소속 공무직 노동자들의 안전·보건 증진과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결정하는 심의·의결 기구다. 이날 위원회에는 장대용 노사협의회 의장 등 노동자 위원 8명과 노동권익과장 등 사용자 위원 8명 총 16명이 참석해 안전보건업무체제 확립 등 6개 안건을 중점적으로 심의·의결했다. 의결된 안건을 살펴보면 우선 경기도 차원에서 안전보건업무체제를 확립하고,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안전보건관리규정’에 대한 교육과 게시를 실시해 관계자들이 해당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합의점을 이뤘다. 또한 현재 실험실을 운영 중인 사업소에 대해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하고, 야간작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을 지원하자는 안건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산업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보고체계를 확립하고, 중량물을 취급하는 작업을 실시할 시 반드시 안전보건조치를 이행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 역시 함께 의결됐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4일 수요일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새벽 서울·경기도와 충남, 전라도, 제주도에서 내리기 시작해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이날 부터 시작된 장맛비는 26일인 금요일 오후에 그칠 예정이며 이후 28일 일요일에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북부와 제주 남부, 산간 지역은 120mm 이상, 그 밖의 중부와 경북 북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는 최고 80mm의 집중 호우가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이 올해 1학기에 첫 개설한 블록체인 기술 및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실습 프로젝트 과목(‘블록체인의 실무응용1’)을 6월 16일 최종 온라인 발표와 시연회로 마무리했다. 서울대 공과대학 공통 교과목으로 개설된 이 강좌는 학생(학부/대학원), 교수, 기업, 그 밖의 블록체인 전문가 참여로 이뤄졌다. 블록체인 기술은 가상화폐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무결하게 보관하거나 기록에 대한 어떠한 조작도 없음을 증명해야 하는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므로 금융/유통/사회·문화/공공서비스 부문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적용시킬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국내외 여러 기관 및 기업이 활용을 기대하고 있어 해당 분야의 인력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반해 현재 대학 내에서는 교육 수요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는 디사이퍼와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가 손잡고 올해 처음으로 수업을 개설하였다. 해당 교과목의 신설을 주도했던 글로벌공학교육센터 강현구 센터장(건축학과)은 “캠퍼스 안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증가하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경기도가 오는 7월 1일부터 전화 주문 등을 통한 배달음식에도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이를 반영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현재는 전화 주문 등을 통한 배달음식의 경우 포장재에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 개정된 원산지표시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에 따라 전화 주문의 경우에도 7월 1일부터 포장재 등에 원산지를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포장재에 표시하기 어려운 경우 전단지나 스티커, 영수증 등에 표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도는 7월부터 실시하는 농축수산물 원산지 지도ㆍ점검부터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포장재는 물론 전단지, 스티커, 영수증 등을 통해 배달 음식에 대한 원산지 표시 여부를 함께 점검할 방침이다.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은 모두 24가지로 쌀, 콩, 배추김치 등 농산물 3종과 소, 돼지, 닭 등 축산물 6종, 넙치, 낙지, 명태 등 수산물 15종이다. 해당 표시품목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방법을 위반할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해원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배달음식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3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SNS를 통해 3차 추경 최후 통첩관련 글을 올렸다. 해당 사진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삶과 국가경제가 사상 초유의 위기에 직면한 비상상황"이라며 "6월 국회 회기 중 추경 처리는 21대 국회가 일하는 국회로 거듭날 수 있을지를 판별하는 리트머스 종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통합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