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미국 뉴스매체 CNN에 따르면 미국 국립 앨러지 감염병 연구소(NAID)의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후 두 번의 음성 판정이 나와야 안전한 사회 복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밝혔다.
파우치 박사는 미국 전염병 전문가로 20일 페이스북 대표인 마크 저커버그와 온라인 상 영상 대화에서 위와 같이 주장했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언제쯤 타인과 접촉할 수 있냐는 저커버그의 질문에 답한 내용이다.
또 파우치 박사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24시간의 격차를 둔 두 번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필요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더 알게되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