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문화연예팀]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의 가격이 출시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의 출시가격은 36만원이지만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품귀 현상으로 100만원 이상에 거래되었다.
닌텐도의 주요 생산라인이 중국에 있기 때문이다.
신작 게임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과 '링피트 어드벤처'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해당 게임들 또한 인터넷 상에서 몇 배가 되는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
한편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하려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4월 중으로 물량이 풀린다는 말이 돌고 있어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