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디지털뉴스팀]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아문단)이 주최/주관하는 ‘2020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우수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광주광역시) 투자진흥지구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 등 분야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자금 및 멘토링 지원을 통한 산업 육성을 위해 열린다. ‘2020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우수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문화·관광 등 분야 상품화가 가능한 사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2월 27일(목)부터 4월 27일(월) 18:00까지 정부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 : http://www.gosims.go.kr)에서 신청받고 있다. 참가자격으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광주광역시) 소재 문화·관광 등의 분야에 종사하는 자(이전·창업 예정자 포함)로서, 관련 분야 사업아이디어를 상품화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시상내역은 총 1억1000만원 규모로, 대상 1편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포상금액은 1000만원과 사업화 자금지원 6000만원이 지원된
[시즌데일리 디지털뉴스팀]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 지원을 강화한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도시재생 지역 내 주거복지 개선을 위한 핵심 단위 사업이나 낙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의 특성상 수익성 확보가 어렵고 사업 인지도 및 주민들의 전문성 부족 등으로 사업이 활성화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국토교통부, 한국감정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 추진을 희망하고자 하는 집주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업성 분석을 위한 설계 비용 지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집주인이 자율주택정비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경우 사업성 분석에 소요되는 설계 비용을 전액 지원해 초기 부담을 대폭 경감한다. 대한건축사협회의 추천 건축사와 자율주택정비사업에 참여 경험이 있는 건축사 등에게 자율주택정비사업 초기 설계를 위탁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지자체 또는 감정원을 통해 사업성 분석을 신청(수시 모집)할 수 있다. 전문성이 부족한 주민을 위한 공공시행자 참여 건축 경험과 전문성이 부족해 사업을 망설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LH가 주민
[시즌데일리 문화연예팀] 20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오는 21일 승인유효기간이 종료되는 채널A와 TV조선에 대해 재승인을 조건부 의결했다. 채널A의 재승인 유효기간은 2024년 4월 21일까지 4년이며 TV조선은 2024년 4월 21일까지 3년이다. 채널A에 대해 방통위는 소속기자의 취재 윤리 위반 문제 등이 제기되어 채널A 대표자를 불러 의견을 청취했다. 방통위는 “채널A의 자체조사가 완료되지 않아 구체적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어려웠다”며 “재승인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와 승인유효기간 만료일 등을 고려해 채널A에 대한 재승인은 의결하되, 지난 9일 재승인 관련 의견청취 시 채널A 대표자가 방통위에 출석하여 진술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향후 진상조사위원회 및 외부자문위원회의 조사·검증 결과와 수사기관의 수사결과 등을 통해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될 경우, 이번 재승인 처분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철회권 유보 조건을 부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TV조선에 대해 방통위는 조건부 재승인을 하며 재승인 사업계획
[시즌데일리 디지털뉴스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복잡한 공공임대주택 유형을 중장기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정의 규정 신설 등 내용이 담긴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2020년 4월 17일부터 40일간 입법 예고를 실시한다. 이번 개정안은 주거복지로드맵2.0(2020년 3월 20일)을 통해 발표한 공공임대주택 유형 통합 추진계획의 후속 조치로서 선도지구 사업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통합공공임대주택 최초 사업 승인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또한 이번 개정안에는 임대 기간 무주택 요건을 유지해야 하는 공공임대주택 임차인이 상속 등 부득이한 사유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 임차인 주거권 보장을 위해 예외적으로 무주택 요건을 준수한 것으로 인정해주는 제도가 있음에도 예외 인정 기준이 엄격하게 운영됨에 따라 재계약이 거절되는 문제가 있어 관련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통합공공임대주택 근거 마련 공공임대주택 유형(영구·국민·행복)이 다양하고 입주 자격이 복잡·상이함에 따라 수요자 접근성이 낮
[시즌데일리 정영한 기자] 서울 강남구 갑에 미래통합당 태구민의원이 당선 된 후, 2016년 탈북 당시 북한의 반응이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주영국 북한대사관은 '태영호(태구민) 공사의 망명과 관련, 남측이 '인간 쓰레기'를 끌어들여 동족대결에 이용하고 있다"라며 비난했었다. 당시, 우리 정부가 태구민 의원의 망명을 공식 확인한 후 나온 북한의 첫 공식 입장으로, 북한은 '동족대결의 새로운 모략극'이라는 제목으로 조선중앙통신사 논평을 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당시 "태영호가 많은 국가자금을 횡령하고 국가비밀을 팔아먹었으며 미성년 강간범죄까지 감행한 것으로 하여 그에 대한 범죄수사를 위해 15년 6월에 이미 소환지시를 받은 상태에 있었다"며 "공화국 중앙검찰소에서는 이 자의 범죄자료를 요해하고 7월 12일 놈이 감행한 고의적비밀루설죄,국가재산횡령범죄,미성년성교범죄에 대한 수사시작결정서를 발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놈은 마땅히 자기가 범한 범죄에 대한 법적처벌을 받아야 하겠으나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조국과 부모 형제들마저 버리고 저 혼자 살겠다고 도주함으로써 인간으로
[시즌데일리 강성혁기자]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결과 경기도 수원시 무지역구의 김진표 후보가 당선이 유력해졌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면, 김진표 의원은 5선 의원이며 유력한 국회의장 후보로 손꼽힌다. 한편 이번 배달 앱 배달의 민족 수수료 개편 문제와 관련하여 먼저 나서 공식 사과를 받아내기도 했다.
[시즌데일리 디지털뉴스팀] 15일 오후 6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시작되었다. 경기도 수원시 칠보체육관 개표함에서 첫번째 투표함을 개함했다.
[시즌데일리 디지털뉴스팀] 15일 오후 6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를 시작했다. 수원시 칠보체육관 개표소에서는 개표 시작과 동시에 청렴한 개표를 위한 선거를 하고 있다.
[시즌데일리 디지털뉴스팀]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준비를 위해 수원시 칠보체육관에서 개표 준비중이다. 한편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있다.
[시즌데일리 강성혁기자] 지난 10일 문희상 국회의장은 "새롭게 구성되는 제21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 역시 국민통합이 될 것”이라면서 “국민통합의 힘으로 초유의 국난을 극복하고 국가 경제와 국민의 일상을 되찾아야 한다. 제21대 국회에서는 101년 전 민족의 선각자들이 추구했던 의회주의의 정신이 제대로 구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중앙홀에서 열린 임시의정원 개원 10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공교롭게도 오늘은 제21대 총선거 선거운동 기간에 들어있다. 이번에 선출되는 국민의 대표들이 앞으로 4년 동안 이곳 국회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면서 "현재 우리 국회 운영제도의 원형을 찾아 올라가면 상당부분 임시의정원에 도달한다고 한다. 특히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은 좌와 우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을 지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의장은 "위대한 대한민국, 이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는 1919년 4월 10일 상해에서 열린 임시의정원 첫 회의에서 결정됐다. 지금으로부터 101년 전 오늘이다”면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에는 주권재민(主權在民
[시즌데일리 문화연예팀]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만 18세 선거연령 하향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아 청소년 선거권에 대해 생애 첫 선거에 임하는 18~20세 23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소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은 53%로 나타났으며, 만 18세로 선거권 연령이 하향 조정된 것을 알고 있는 청소년은 87.8%로 나타났다. 또한 만 18세 선거권이 청소년 권리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청소년은 67.3%로 나타났다. 선거교육을 받아본 청소년은 47%로 나타났으며, 84.4%의 청소년이 청소년기에 선거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선거교육이 실시되어야 하는 장소로는 학교가 80.2%, 청소년 시설 및 단체 18.1%, 온라인 1.7%로 나타났다. 허정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장은 “투표권을 가진 청소년들이 꼭 투표에 참여하여 대한민국 주권자로서의 소중한 권리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