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홍원표)가 ABL생명(대표 시예저치앙)과 데이터센터 이전 및 클라우드 전환 사업 계약을 맺었다. ABL생명은 글로벌 금융노하우와 전국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15만 명의 고객들에게 다양한 보험 상품과 전문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두 번째로 오래된 생명보험사이다. 삼성SDS는 이 계약으로 ABL생명의 IT 인프라를 삼성SDS 상암, 춘천 데이터센터로 이전하여 향후 5년간 최신 IT 기술을 기반으로 통합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삼성SDS는 ABL생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ABL생명의 대고객 서비스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현재 전 세계 18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자, 제조, 금융, 물류 등 다양한 업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9년 9월 최고의 클라우드 기술이 집약된 춘천 데이터센터를 개관하고, 기존의 수원, 상암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통합하여 확장성과 운영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있다. ABL생명 김천식 CITO(Chief IT Officer, 상무)는 “IT 인프라 서비스 통합시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가 핵심이며 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3월 8일부터 ‘2020년 AR 상품 전시회’(이하 상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상품 전시회는 전국 1만4000여점의 GS25 가맹 경영주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편의점 업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올해 편의점 핵심 트렌드를 가맹 경영주에게 제시하고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GS25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장이다. GS25는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상품 전시회 운영 방식을 디지털 콘텐츠 중심의 온라인 운영 방식으로 변경했다. 매년 대형 전시회장에 전국의 가맹 경영주를 초대해 직접 체험하게 했던 오프라인 중심의 운영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적용해 디지털 콘텐츠 중심의 온라인 운영 방식으로 변경함으로써 본부와 가맹 경영주가 2020년 핵심 소비 트렌드를 공유하고 상품 전략을 반복 학습 할 수 있는 진일보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GS25는 오프라인 대면 중심의 기존 방식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한 올해 상품 전시회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중 집결 방식을 지양하는 사회적 운동에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GS25는 이번 상품 전시회를 위해 개발한 디지털
아이디어 개발과 소싱을 다루는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이 ‘덮개형 UVC 살균/소독기’라는 신개념 살균 소독기를 개발해 특허 구축을 마치고 사업화에 들어간다. 사업화 아이템은 UV(자외선) 살균 소독기이며 기존 살균 소독기와 그 개념을 달리한다. 얇은 시트에 살균력이 강한 UV-C LED를 구성한 구조로 말아지고 접어지는 유연성이 좋아 어떤 물건에도 덮을 수 있다. 즉 덮으면 살균 소독이 되는 것으로 살균 소독하고자 하는 물체를 덮었을 때 살균 조명이 물체에 계속 비춰진다. 때문에 잠시 훑고 가는 기존 휴대형 자외선 살균 소독기들에 비해 살균 소독 효율성이 20배 이상 좋을 것으로 내다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UV 살균 소독기는 기존 UV 살균기, UV 소독기가 가진 적용 범위의 한계성을 80배 이상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대부분의 자외선 살균 소독기는 컵 살균기와 같은 케이스형과 침구 소독기와 같은 핸디형으로 나누어 지는데 덮개형 살균 소독기라는 새로운 상품 영역을 창출했다고 덧붙였다. 또 기존 자외선 살균 소독기는 형태가 고정되어 있거나 휴대형의 경우 제대로 된 살균 소독 효과를 보기 어려운
LG전자가 스타일러,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건강관리가전에 두루 적용하고 있는 ‘스팀(Steam)’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주 시작한 새 광고는 ‘가족의 건강에 꼭 필요한 LG 트루스팀(TrueSteam)’을 주제로 특허받은 트루스팀의 차별화된 편리함을 보여준다. 광고는 외출 후 돌아오면 입었던 옷을 트롬 스타일러로 살균케어하고 손과 입에 닿는 그릇을 디오스 식기세척기로 살균 세척하고 몸에 직접 닿는 옷을 트롬 건조기로 살균 건조하는 등 트루스팀이 고객과 가족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사례들을 보여준다. 100도(℃)의 트루스팀은 다양한 생활가전에 적용돼 살균, 세척, 탈취, 주름 완화 등의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LG 트롬 스타일러의 위생살균코스는 한국의과학연구원의 실험 결과 녹농균, 폐렴간균, 대장균 등 유해 세균을 99.99% 제거한다. 이번 주 본격 출시된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의 스팀살균코스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실험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과 같은 유해 세균을 99.99% 제거한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실험 결과 대장균,
정밀농업 벤처 기업 긴트(대표이사 김용현)는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위한 트랙터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 국책 사업을 착수하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탄소 농업 기술 개발의 하나로 농업진흥청의 농업과학기술 중장기연구개발 계획에 따라 3년간 진행되며, 온실가스 감축 기술이 적용된 자동 변속 제어 핵심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11월 파리 기후변화 협정이 공식적으로 발효됨에 따라 국제적으로 교토의정서에서 더 나아간 감축 목표와 실행 전략 요구가 제기되었다. 따라서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이 확대됨에 따라 탄소 비용(carbon cost)과 탄소 리스크(carbon risk)에 대한 인식의 필요성이 중요해지고,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Emission Trading System, ETS)란 정부가 연 단위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설정하여 배출권에 대하여 기업들이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는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2010년 1월)’ 제46조에 의거하여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2012년 5월)&r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사업주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고려하여 고용허가제 업무처리 절차를 개선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용허가제 민원업무는 센터 방문 없이 처리 지원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고용센터 방문 없이 온라인 및 팩스, 유선 서비스를 활용하여 고용허가 민원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고용허가 신청·발급, 고용허가기간 연장신청, 고용변동 신고, 근로개시신고 등 온라인(EPS 시스템)으로 처리가 가능한 업무는 EPS 시스템을 통하여 처리 가능하도록 운영 중이다. 사업장 정보변동신고, 사업장 변경신청, 출국예정신고, 특례고용 외국인(H-2) 구직등록 등 온라인으로 처리가 불가능한 업무(센터방문업무)는 관할 고용센터의 팩스, 유선으로 처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일반 민원상담 및 외국인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통역서비스도 방문 없이 유선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게 지원 중이다. ◇감염이 걱정될 경우 입국시기 조정이 가능 이미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입국을 준비 중인 근로자가 발병국가의 근로자일 경우, 입국시기를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단, 외국인 근로자 입국절차 진행 전에
6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개발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오송지역 3개 공공기관(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연합한 오송사회적가치실현협의체(이하 오가협)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오가협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오송지역 장애인 복지관, 아동시설 및 흥덕구의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마스크 6000개를 지원할 예정이며 6일부터 순차적으로 마스크를 지원할 방침이다. 개발원 허선 원장은 “보건복지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코로나19 사회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며 “국민 건강을 위하여 감염을 막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효과적인 방법을 확인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심각 단계에서 장기화함에 따라 업무 형태가 재택근무 또는 분산업무로 긴급 전환되고 있다. 폐쇄된 근무지는 원격근무를 할 수 있는 IT환경이 준비되어야 하고 중요도에 따라 분산업무 형태로 전환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춰줘야 한다. 엘림넷(대표 한환희)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고객들의 업무 공백이 없도록 비상체제로 전환해 고객들의 재택근무, 분산업무 환경에 원격근무 IT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보안업체 영국 SOPHOS의 통합 네트워크보안 솔루션을 국내에 제공하고 있다. 동사는 최근 안전하게 원격 근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안 컨설팅을 제공해 여의도 주요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일반 기업들에 대한 보안사업을 수주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SL VPN과 같은 경우에는 단일 인증뿐만 아니라 일회용 패스워드를 이용하여 2-Factor 이상 보안을 적용했다. 재택근무 또는 분산업무 진행 시 업무의 공백이 없어야 하므로 기존 업무망을 외부에서 안전하게 보안을 유지한 상태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망분리 환경에 대해서도 정확한 접근이 필요하므로 솔루션뿐만 아니라 사업자의 보안역량이 필요하다. 신희도 엘림넷 이사는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배우 이정재를 2년 연속 전속 모델로 선정함과 동시에 배우 이정은, 이엘, 김갑수를 2020년 새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배우 이정재는 2019년 세라젬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면서 ‘집에서, 누워서, 매일’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척추 관리를 할 수 있는 세라젬의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특히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갖춘 이정재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홈 헬스케어 시장 속 의료가전 세라젬의 자리를 공고히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에 세라젬은 이정재를 올해 전속 모델로 재발탁,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정재와 함께 올해 세라젬의 새 광고 캠페인에는 영화 기생충의 씬스틸러 가정부 문광 역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배우 이정은과 스크린, 안방극장을 오가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엘, 김갑수도 합류한다. 세라젬은 각기 독보적인 개성을 지님과 동시에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각 세대를 대표하는 세 배우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그 누구나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지난 3일 서울시 유튜브는 2주간의 '잠시 멈춤' 캠페인 영상을 게재했다. 2주간의 '잠시 멈춤' 캠페인은 모임 연기, 외출 자제를 하며 온라인 소통을 권장하고 위생수칙 준수를 할 것을 말한다. 또 서울시는 "코로나19를 멈추기 위해 우리도 잠시 멈춰요. 서로의 백신이 됩시다!" 며 캠페인 참여를 장려했다. 출처 : 서울시 유튜브
[시즌데일리] 지난 달 20일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행동 수칙을 포스터로 만들어 공개했다.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행동 수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둘째,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하루 이틀 경과를 관찰하며 휴식을 취하기 셋째,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 권고 넷째, 진료 전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질환자 접촉 여부 알리기 다섯째, 의료인과 방역 당국의 권고 잘 따르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민행동수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씻기 둘째,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셋째,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넷째,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다섯째,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여섯째, 특히, 노인과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