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비키니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전미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다 크니 이제 수영복 입고 물 속에 들어갈 여유도 생기고 이젠 엄마 사진도 찍어주고...(예전엔 뒷치닥거리 하느라 눈도 못 떼고 지켜만 봤죠) 참 여유롭기도 여러가지 하느라 바쁘기도 했던 여행. 누가보면 수영선수 같지만 물속에 머리도 못 집어넣는 물 겁쟁이. 그래서 온천만 했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핫팬츠에 브라탑만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납작배와 잘록허리가 감탄을 자아냈다. 전미라는 "누가 보면 수영선수 같지만 물 속에 머리도 못 집어넣는 물 겁쟁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은 “와 몸매 대박입니다” “부러운 몸매. 수영선수가 아니라 모델이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은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소나기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에도 전국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6도 최고기온은 32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2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4도 등이 되겠습니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 오늘(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수도권은 새벽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동풍에 의한 지형적 영향으로 제주도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새벽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단계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5도, 수원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34도,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0도, 대전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4도 등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습니다.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7월 1일 취임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며 민선 8기 수원시장으로서 첫발을 뗐다. 이재준 시장은 오전 8시 고등동의 A연립주택을 찾아가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을 만났다. A연립주택은 6월 30일 오전 옹벽이 붕괴해 토사물이 흘러내렸고, 옆에 있는 B빌라도 피해를 봤다. 거주자 24명(12세대)이 긴급 대피했고, 수원시는 이재민 11명에게 임시거주시설(수원유스호스텔)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주민들에게 불편한 점을 물었고, 주민들은 “하수관로가 파손돼 수도를 사용할 수 없다. 수원유스호텔에서 생활하면 아이들 통학이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재준 시장은 “담당 공무원들은 복구작업 일정을 파악해서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구체적으로 알려드려라”며 “주민들께서 복구 일정을 아셔야 그에 맞춰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을 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즉각 조치하라”고 당부했다. 피해 현장 점검을 마친 이재준 시장은 수원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현충탑 참배 후 수원시청에서 공직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재준 시장은 시청 본관 로비를 가득 메운 공직자들에게 “(제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의 1조원대 대규모 펀드환매 중단 사태 관련 혐의로 징역 40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김재현 대표에 대한 대법원 최종 판결이 14일 내려진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4일 김재현 대표와 옵티머스 2대 주주 이동열 씨, 이사 윤석호 씨 등 5명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김 대표는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징역 40년으로 형량이 가중됐다. 벌금 5억 원과 추징금 751억7500만 원은 1심 그대로 유지됐다. 이씨는 1심에서 징역 8년과 벌금 3억원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징역 20년과 벌금 5억원으로 각각 가중됐다. 윤씨는 1심에선 징역 8년과 벌금 2억원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선 징역 15년과 벌금 3억원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무죄로 판단됐던 펀드 사기 혐의 일부가 항소심에서 유죄로 뒤집히면서 이들의 형량이 대폭 늘었다. 김 대표 등은 2018년 4월부터 2020년 6월까지 공공기관 발주 관급공사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1조 3526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끌어모아 부실채권 인수와 펀드 돌려막기에 쓴 혐의로 기소됐다. 현재까지 미회복 피해금액은 55
시즌데일리=소해련 기자ㅣ하늘길이 다시 활발해지며 긴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긴 여행이 열심히 지내온 날들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면, 도시 속 공원은 가까이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짧은 휴가의 역할을 해준다. 치유와 휴식이 필요할 때, 지친 마음에 환기가 필요할 때 멀리 나서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서울의 공원 속 힐링명소를 찾아보자. 1. 남산공원: 숲캉스하기 좋은 소나무힐링숲 ‘남산’에는 소나무 숲 그늘 아래 시원하게 산책도 하며 숲캉스를 즐길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에 위치한 ‘소나무힐링숲’으로 이곳은 소나무림이 지속적으로 보호 관리되고 있는 남산의 대표적인 소나무 숲길로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과 명상을 할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휴식하기 좋다. 2. 남산공원 :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숲탐방로 원목 선베드에 누워 1960년대부터 터를 잡고 살아온 소나무들이 내뿜는 피톤치드를 느끼고 싶다면 남산의 남측순환로에 위치한 ‘남산 소나무숲 탐방로’를 찾아가보자. 이곳은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인데 별도의 예약이 필요하지 않아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3. 북서울꿈의숲 : 울창한 자연 속 시원한 쉼터 벽
시즌데일리 = 최봉호 기자ㅣ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오세훈표 미래복지모델인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할 500가구를 선정 완료하고, 11일 첫 지급을 시작으로 5년 간의 시범사업을 본격화한다. 오세훈 시장은 4일 14시 서울시청에서 ‘안심소득 시범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출범식을 갖고,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적인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된 500가구 중 2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사업참여에 동의하는 약정을 체결했다. 이어서, 오세훈 시장은 5년 간의 안심소득 시범사업 연구를 추진해나갈 ‘안심소득 시범사업 연구 자문단’ 위촉식에서 자문단에 참여하는 각계 전문가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문단에는 국내 자문위원 24명과 함께, 독일 소득실험을 이끌고 있는 독일경제연구소의 위르겐 슈프(Jürgen Schupp) 교수, 미국 도시의 소득실험을 총괄하고 있는 펜실베니아대 소득보장연구센터장 스테이시아 마틴 웨스트(Stacia Martin-West) 교수 등 7명의 해외 자문위원도 참여한다. 3년 간 안심소득을 지원받게 될 지원집단 500가구는 1인가구가 40%(200가구)로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는 40~64세 층(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주민자치회(회장 진윤숙)가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지정사업에‘밤리단길-디저트카페거리’가 사업지로 선정돼 시비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지정사업은 고양시에 관광지로서의 가치가 있는 특화된 거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공모 신청한 ‘밤리단길-디저트카페거리’가 선정되었다. 밤리단길-디저트카페거리의 주요사업으로는 포토존 및 이정표 설치, 지역축제 연계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등이 있다.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앞서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에 ‘밤리단&보넷길’이 선정된 바 있어 이번 고양시 특화거리 사업과 연계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진윤숙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밤리단길이 관광특화거리로 자리매김하여 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군포시는 보건복지부의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7월부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는,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어르신들께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습관을 형성하게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업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허약·만성질환 등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350명으로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사업참여가 결정된 어르신께는 사전 건강측정 결과에 따라 손목시계형 활동량계와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AI스피커를 선별 대여하고, ‘매일 걷기’, ‘제때 약먹기’, ‘매일 혈압·혈당재기’ 등 건강상태에 따른 개별 건강미션도 부여한다. 참여자가 스마트폰에 기기를 연동해 건강미션을 수행하면, 보건소 전문가가 미션수행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 데이터를 모니터링해서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군포시는 7월 4일부터 전화예약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스마트폰 기종과 건강상태 등에 따라 참여 여부가 결정되며, 상담 및 예약은 산본보건지소 방문보건팀(☎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안산시(시장 이민근) 여성비전센터는 조리·미용·패션·공예 등 모두 75개 과정으로 구성된 2022년도 하반기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1천131명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만 18세 이상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직업기술·기초분야 및 사회문화분야 등 모두 75개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교육 기간은 8월8일부터 교육과정에 따라 16~20주간 운영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해 이달 11~12일 우선 모집을 진행하며, 13~20일 일반모집을 실시한다. 하반기 교육은 많은 시민에게 교육 기회와 취·창업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이 마련됐다. 여성비전센터는 양성평등 정책에 따라 남·여 모두에게 수강의 기회가 열려있으며, 수강 신청은 여성비전센터 누리집(https://wm.ansan.go.kr/)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용인시 처인구보건소와 수지구보건소는 하천과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늘어나는 여름철, 간접흡연 피해를 막기 위해 금연 구역 안내 표지판, 현수막 등을 정비했다고 4일 밝혔다. 안내판을 새로 설치한 곳은 처인구보건소 관할 경안천, 금학천 등 하천 옆 보행로 8곳, 수지구보건소 관할 성복천, 정평천 하천 옆 보행로 10곳 등 모두 18곳이다. 처인구보건소에선 어린이 보호구역 71곳에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노면표시도 새로 설치됐다. 수지구보건소는 도시공원 50곳에 '도시공원은 금연 구역입니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흡연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 현수막 64개를 정비했다. 또 오는 8월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무단횡단 방지 펜스에 금연 표지를 부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내 표시 정비를 계기로 금연 구역을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흡연자들이 금연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1년 12월28일자로 모든 어린이보호구역과 하천 보행로를 금연 구역으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