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이창엽 기자) 볼프스베르크를 유로파리그(UEL)에서 32강전을 1, 2차전 합산 8:1로 누른 토트넘 핫스퍼가 크로아티아 리그 디나모 자그레브와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지난 26일 유럽축구연맹은 UEL 16강 대전을 추첨하였고, 토트넘과 디나모 자그레브가 대결하게 되었다. 한편 토트넘이 속해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날, 맨유, 토트넘이 진출함에 따라 가장 많이 UEL 16강에 진출한 리그가 되었다. 유로파리그 32강 대진 아약스 vs 영 보이즈 디나모 키예프 vs 비야 레알 로마 vs 샤흐타르 도네츠크 올림피아코스 vs 아스날 디나모 자그레브 vs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AC 밀란 슬라비아 프라하 vs 레인저스 그라나다 vs 몰데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선미가 신곡 꼬리를 통해 컴백을 알려왔다. 선미는 지난 23일 신곡 꼬리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도발적인 캣우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신곡 꼬리는 선미가 직접 작사 작곡까지 하며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곡의 제목인 꼬리가 안무에 많이 녹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선미의 이번 안무는 비욘세의 안무가이자 댄서인 자넬 기넬스트라가 참여했다. 한편, 선미의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2일이 지난 현재 380만 뷰를 넘어가며 400만은 앞두고 있다.
(시즌데일리 = 이창엽 기자) 지난 24일 (한국시간 오전 5시) 완다 메트로폴리나노에서 열린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서 첼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였다. 스트라이커로 올리비에 지루가 나선 첼시는 전반전에는 AT 마드리드의 촘촘한 수비에 막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다. 그러나 후반전 23분 지루가 상대 수비수의 몸에 맞고 높이 뜬 공을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경기를 결정지었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명인 얀 오블락 골키퍼도 어찌할 도리 없이 실점할 수 밖에 없었다. 경기 후 첼시의 투헬 감독은 지루의 골에 대해 "환상적인 골이 나왔다." 라며 "만약 지루를 훈련장에서 매일 본다면 이러한 환상적인 골에 대해 별로 놀라지 않을 것이다."라고 치켜세웠다. 이번 승리로 인해 홈에서 2차전을 치루게되는 첼시의 8강 진출은 좀 더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시즌데일리 = 이창엽 기자) 최근 스포츠 스타들의 학교 폭력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전 축구국가대표 주장이었던 기성용(FC 서울) 선수가 후배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기성용 선수에 대한 폭로를 제보한 인물은 초등학교 축구부 후배인 A씨로 초등학교 5학년이던 지난 2000년 두명의 축구부 선배에게 성폭행 및 폭행을 당하였다고 말하였다. 이 과정에서 두명의 선배 중 한명으로 기성용 선수가 지목이 되었으며 이러한 논란이 가속화 되자 기성용의 에이전트는 "본인 확인 결과 그런 사실은 없다." 라고 하였으며 이러한 논란으로 대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외에 또 다른 가해자도 이러한 의혹에 대해 부인하면서 의혹에 대해 폭로한 제보자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 2월 26일부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금까지 총7,900만 명분(15,200만회분) 백신을 구매해 계약 체결 완료했고 1분기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도입된다. ‘코로나19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단‘ 검토(2.8.)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2.11.)를 거쳐 2021년 2월 26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고령층 집단 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약 27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기저질환, 당일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예진 의사의 판단에 따라 백신 접종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접종방법은 대상기관 특성에 따라 자체접종, 찾아가는 접종을 병행한다. 의사가 근무하는 요양병원, 정신의료기관의 폐쇄병동은 입원 환자 및 종사자에 대해 병원 자체접종을 실시하며, 노인요양실설은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방문팀 또는 시설별 계약된 의사가 직접 방문하여 접종한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시 신고 ·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예방접종 후 건강상태에 따른 대처방법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네이버가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를 25일부로 종료한다. 2005년 시작하여 16년간 이어온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이다. 네이버는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풍부한 정보 속에서 능동적으로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소비하고 싶은 커다란 트렌드 변화에 맞춰 '검색차트'판도 함께 종료된다며 "사용자의 검색어는 더욱 가치 있는 정보로 사용자에게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네이버에서는 사용자의 능동성을 수용할 수 있는 '데이터랩'서비스 고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급상승 검색어'의 취지를 '데이터랩'을 통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서비스 종료를 앞둔 네이버의 안내 전문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 김영호 피아노 독주회가 3월 17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1995년부터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연주자로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해온 피아니스트 김영호의 이번 독주회는 ‘Last Sonatas’라는 부제로, F. Schubert의 Sonata in B♭ Major, D. 960, L.v. Beethoven의 Sonata No. 32 in c minor, Op. 111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독주회는 전석 초대로 이뤄지며 사전 예약자에만 입장할 수 있다. 또 코로나19에 따른 좌석 거리 두기 시행으로 예약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음연 공연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 Pianist 김영호 피아니스트 김영호는 12세에 이화 경향 콩쿠르에서 우승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에서 콜롬비아 예비학교, 줄리어드 음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맨하탄 음대에서 엘바 반 겔더 장학생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학 기간 뉴욕의 코슈즈코 쇼팽 콩쿠르, 헬렌 하트 국제 콩쿠르, 프리나 아워버크 국제 콩쿠르 및 아스펜 음악제, 줄리어드 음대, 맨하탄 음대 협주곡 오디션에서 우승했으며. Korea Con
(시즌데일리 = 한예설 기자) 팝아트의 황제 앤디 워홀의 대규모 회고전 ‘앤디 워홀 : 비기닝 서울’이 2월 26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 내 알트원에서 열린다. 전시 기간은 2월 26일부터 6월 27일까지다. 이번 회고전은 이탈리아 주요 미술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시로, 워홀의 대표 실크스크린 작품과 개인 소장품을 포함한 150여점이 공개된다. ‘미래를 예견한 예술가’ 앤디 워홀의 팝아트 작품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전시다. “미래에는 모든 사람들이 15분 동안 유명해질 것이다”라는 앤디 워홀의 말은 오늘날 소셜 미디어를 통해 현실이 됐다.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으로 이목을 끄는 포스트를 올려 잠시 동안 ‘좋아요’ 세례를 받는 세상이다. 전시는 이 지점에서 시작해 “Be Famous!”라는 슬로건으로 인플루언서로서 앤디 워홀을 상상해보고, 시대를 앞섰던 그의 예술 세계 전반을 둘러본다. 앤디 워홀 하면 떠오르는 강렬한 컬러의 마릴린 먼로, 캠벨 수프 같은 오리지널 대표 작품은 물론, 실크스크린 작업의 바탕이 된 폴라로이드 사진 및 최근 재평가되는 후기 작품들을 통해, 예술과 소비 문화의 경계를 철저히 무너트리며 ‘팝아트’ 장르를 새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 학교폭력으로 연일 논란이 지속되는 프로배구계에 이어 프로야구 선수 A씨도 학폭 의혹이 제기되었다. 19일 밤 한 SNS에 초등학교 시절 A씨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전학 온 이후 A선수가 폭행을 가했고 지금도 우울증을 비롯, 정신적인 문제로 매일 약을 먹는다"고 밝혔고 A선수의 사진과 실명을 밝혔다. 구단은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한화는 "사실 여부를 뒷받침할만한 판단의 근거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구단은 학교폭력에 대해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명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여 가능한 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 서울시 산하 사회복지시설의 운영이 18일부터 재개된다. 그 동안 휴관하거나 긴급돌봄 및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해온 복지관(종합, 노인, 장애인 총 232개소)과 경로당(3,472개소)은 철저한 방역 준비를 거친 후 운영을 재개한다. 종합복지관과 노인복지관은 5~10인 이하의 비활동성, 비접촉성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된다. 장애인 복지관은 언어, 작업, 감각통합, 특수체육 등 5인 이하 재활 서비스 중심으로 운영을 확대한다.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이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 이용시설은 이용정원을 기존 30%이하에서 50%이하로 늘려 운영된다. 외부출입이 통제되던 노인요양, 양로시설, 장애인거주시설은 비접촉 면회와 치료를 위한 외출이 허용되며 비접촉 면회는 차단막 등이 설치된 공간에서 이뤄진다. 경로당은 관리자 사전교육과 점검 이후 방역을 거쳐 22일 운영을 재개한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지난 17일 유튜버 보겸이 " '관음충'의 발생학 "논문의 저자인 윤지선 씨를 대상으로 "사람대 사람으로 대화하고싶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논문 " '관음충'의 발생학 "(윤지선 저)은 보겸의 유행어인 '보이루'를 "보■ + 하이(Hi)의 합성어"라고 표기해 유튜버 보겸이 억울함을 토로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보겸은 "사람대 사람으로 대화하고싶습니다" 영상에서 윤지선 씨에게 SNS로써라도 연락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쪽지를 보낼 수 없는 계정으로 나와 끝내 트위터를 남기기로 한다. 이후 논문을 쓰신 이유에 대해 생각하며 "생각 없이 써제꼈다", "고소당하기를 원한고 있단 생각이 든다". "남녀 갈등을 조장하려 하는 계산적인 플레이다"라며 말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보겸은 "최근에는 여성분들이 많은 자리를 왠지 피하게 된다"라며 "이런 피해를 당한 분들이 저뿐만 아니다", "점점 목에 쪼여오고 있잖아요?"라며 심리적으로 위축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고소로 끝내서는 안 된다"라며 구독자 20만을 보유한 '개수작TV'의 여명숙 교수(이화여대 철학 박사)는 여성의당의 정책 위원회 의장이기도 한 윤지선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