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하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연관된 잡음 속에서, 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뉴진스(NewJins)의 최신 앨범 홍보를 위해 지난 토요일 "Bubble Gum"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Bubble Gum"은 간단한 드럼 패턴과 신디사이저 사운드로 구성되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곡으로, 5월 24일에 발매될 예정인 앨범 "How Sweet"의 수록곡이다. 이 새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 곡인 "Bubble Gum"과 각 트랙의 악기 버전이 포함될 예정이다.
뮤직 비디오에서는 다섯 멤버가 풍선껌, 비누방울, 풍선, 유리 구슬 등을 가지고 놀며, 여름 한 가운데를 배경으로 청량감을 뽐내고 있다.
이번 뮤직 비디오는 옛 캠코더 감성을 연상시키는 기법으로 제작되었다.
"Bubble Gum" 뮤직 비디오는 공개된 지 13시간 만에 이미 500만 뷰를 돌파했고, 일요일 오전 9시 기준 1000만 뷰를 넘어섰다.
한편, 하이브와 하이브의 하위 레이블인 어도어의 갈등은 현재 진행형이다. 하이브는 목요일에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가 이뤄진 시점 민 대표는 같은날 기자 회견을 열어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