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비키니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전미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다 크니 이제 수영복 입고 물 속에 들어갈 여유도 생기고 이젠 엄마 사진도 찍어주고...(예전엔 뒷치닥거리 하느라 눈도 못 떼고 지켜만 봤죠) 참 여유롭기도 여러가지 하느라 바쁘기도 했던 여행. 누가보면 수영선수 같지만 물속에 머리도 못 집어넣는 물 겁쟁이. 그래서 온천만 했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핫팬츠에 브라탑만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납작배와 잘록허리가 감탄을 자아냈다. 전미라는 "누가 보면 수영선수 같지만 물 속에 머리도 못 집어넣는 물 겁쟁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은 “와 몸매 대박입니다” “부러운 몸매. 수영선수가 아니라 모델이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시즌데일리=소해련 기자ㅣ하늘길이 다시 활발해지며 긴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긴 여행이 열심히 지내온 날들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면, 도시 속 공원은 가까이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짧은 휴가의 역할을 해준다. 치유와 휴식이 필요할 때, 지친 마음에 환기가 필요할 때 멀리 나서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서울의 공원 속 힐링명소를 찾아보자. 1. 남산공원: 숲캉스하기 좋은 소나무힐링숲 ‘남산’에는 소나무 숲 그늘 아래 시원하게 산책도 하며 숲캉스를 즐길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에 위치한 ‘소나무힐링숲’으로 이곳은 소나무림이 지속적으로 보호 관리되고 있는 남산의 대표적인 소나무 숲길로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과 명상을 할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휴식하기 좋다. 2. 남산공원 :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숲탐방로 원목 선베드에 누워 1960년대부터 터를 잡고 살아온 소나무들이 내뿜는 피톤치드를 느끼고 싶다면 남산의 남측순환로에 위치한 ‘남산 소나무숲 탐방로’를 찾아가보자. 이곳은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인데 별도의 예약이 필요하지 않아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3. 북서울꿈의숲 : 울창한 자연 속 시원한 쉼터 벽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안산시(시장 이민근) 여성비전센터는 조리·미용·패션·공예 등 모두 75개 과정으로 구성된 2022년도 하반기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1천131명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만 18세 이상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직업기술·기초분야 및 사회문화분야 등 모두 75개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교육 기간은 8월8일부터 교육과정에 따라 16~20주간 운영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해 이달 11~12일 우선 모집을 진행하며, 13~20일 일반모집을 실시한다. 하반기 교육은 많은 시민에게 교육 기회와 취·창업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이 마련됐다. 여성비전센터는 양성평등 정책에 따라 남·여 모두에게 수강의 기회가 열려있으며, 수강 신청은 여성비전센터 누리집(https://wm.ansan.go.kr/)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2022년 광명문화재단 세대공감 시리즈로 <김용걸의 유럽 발레 여행-모던 발레 갈라>를 8월 6일 17시에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김용걸의 유럽 발레 여행-모던 발레 갈라>는 한국 발레리노의 전설인 김용걸의 안무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김용걸댄스씨어터의 모던 발레 갈라 공연이다. 다양한 명곡 음악과 창작 발레, 그리고 김용걸의 해설이 어우러진 김용걸댄스씨어터만의 특별한 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의 음악에 흑조의 이미지와 감성을 안무한 <Prejudice>,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에 <Romeo&Juliet> 작품을 담아 ‘신부’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작품, 비발디의 <La Stravaganza>를 다이나믹한 에너지로 표현한 작품 등 여러 테마의 창작 발레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공연을 이끄는 김용걸은 1995년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를 거쳐 2000년 동양인 최초로 파리 국립오페라발레단의 솔리스트로 활약한 1세대 스타 발레리노이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의 실기과 교수로 재직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통해 생명존중과 안전사회의 가치에 대해 배우는 ‘4.16늘풂학교’ 입학생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4.16늘풂학교’는 다음달 16일부터 8월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학교에 참여하는 안산의 청소년이 학생이 되고, 세월호 유가족이 선생님으로 참여해 ▲공방놀이터 ▲나눔교실 ▲노래공작소 ▲연극교실 ▲희망목공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14~19세의 안산시 청소년이면 누구나 ‘4.16늘풂학교’ 누리집(www.416school.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7월12일 개별연락을 통해 합격자를 발표하며, 수업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대강당 등 안산시 단원구 일대에서 진행된다. 선생님으로 참여한 유가족들은 “지난 8년 간 시민들이 내밀어준 정성에 보답하고자 4.16늘풂학교를 운영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봉사, 연극, 노래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의 존중을 배우고, 안전사회와 생명존중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이예나의 웨딩드레스 화보가 공개됐다. 이예나는 27일 매거진 웨딩21 7월호와 함께한 화보에서 볼링선수로 알려진 예비신랑을 깜짝 공개하며 오는 10월 결혼소식을 알렸다. 웨딩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이예나 커플은 선남선녀다운 비주얼을 한껏 뽐냈다. 또한 예비신랑이 “저를 잘 챙겨줄 때 특히 고맙고 예뻐 보여요”라는 수줍은 고백에 환하게 웃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1992년생인 이예나는 발레를 전공했으며 2004년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전공을 살리며 발레리나 역할을 소화했다. 이외에도 ‘부잣집 아들’,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등과 엠넷 예능 ‘썸바디2’ 등에 출연했다. 이예나와 예비신랑이 함께 한 웨딩드레스 화보는 매거진 웨딩21 7월호에서 공개된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아야네가 남편 이지훈과 몰디브 신혼여행을 공유하며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 26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다녀와서 넘 좋은 추억 만들었지만 이제 7월부터 22년 남은 반년 몰디브에서 돌아가서도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집이 있고 가족이 있는 게 너무 감사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신행이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남다른 볼륨감이 드러낸 파란 원피스를 입고 디즈니 공주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아야네는 "맞아요 저 머리 잘랐어요 정말 오랜만에 하는 단발이라 걱정도 했지만 남편도 예쁘다해주고 내가 보기도 나쁘진 않은 것 같고"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최근 일본에서 또 한 번 결혼식을 올렸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올해 상반기 영화․드라마 등 촬영지원이 6월 현재 90건을 기록하면서 회복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지하철은 시민의 일상과 삶에 닿아있다. 그런 만큼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 배경으로 자주 등장해 왔다. 2019년에는 336건으로 거의 하루에 한 번꼴로 촬영이 이루어질 정도로 인기 촬영지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거리두기가 본격화된 2020년에는 66건으로 급감했다. 공사는 코로나로 인한 방역의 일환으로 2020년 2월부터 영화 촬영 협조를 불가피하게 잠정 중단했다가 지하철 촬영의 잠재수요를 고려해 2021년 6월부터는 영업 종료 후에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제한적인 완화를 시작했다. 2021년 10월부터 운행 시간대 촬영 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했으나, 마스크와 발열 체크 등 방역 조치를 완비해야 한다. 지하철 촬영건수는 드라마를 중심으로 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6월 현재까지 이미 90건의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의 전체 촬영 건수를 넘어서는 수준이며, 향후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가 운영하는 관내 시설물 중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촬영이 이뤄진 장소는 6호선 녹사평역(7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CGV와 롯데시네마에 이어 메가박스가 다음 달 4일(월)부터 영화 관람료를 1천 원 인상한다. 2D 일반 영화 성인 기준으로 주중 1만 4천 원, 주말 1만 5천 원으로 조정되며, 대상은 일반관, 컴포트관, MX관 등의 상영관입니다. 돌비 시네마, 더 부티크 스위트 등 특별관은 2~5천 원 인상된다. 단, 국가유공자, 장애인, 만 65세 이상 경로자, 경찰∙소방 종사자 등에게 적용되는 우대 요금은 기존대로 유지된다. 메가박스는 21일 이같이 전하며 "2020년부터 2022년 4월까지 약 2년 3개월간 적자 운영으로 인한 경영 상황 악화와물류비, 극장 임차료, 관리비 등의 고정 비용 증가 등이 주된 이유"라고 인상 이유를 밝혔다. 메가박스는 "그동안 침체한 국내 영화산업의 회복을 위해 개봉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한국 영화 신작 개봉을 독려하며 임직원의 임금 반납, 전 직원 순환 무급 휴직, 운영시간 축소 등 영업손실 회복을 위해 여러 가지 자구책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 사태, 취식 금지 등으로 인한 영업손실 악화와 최저시급 인상, 물류비, 원부자재 등 지속적인 고정비 상승으로 자구책으로는 회복하기 어려운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송혜교가 작가로 변신한 최희서를 만나 응원했다. 2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마워 희서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기적일지도몰라', '#최희서'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최희서는 최근 산문집 '기적일지도 몰라'를 출간했다. 이에 송혜교는 최희서의 책을 들고 소개하며 홍보하는 영상을 담았다. 반팔을 입은 편안한 차림을 한 송혜교는 작은 얼굴이 모자에 가려졌다.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는 최희서의 책을 흔들며 든든한 의리녀의 면모를 보였다. 송혜교는 검은 야구모자를 눌러쓰고 흰티를 입은 채 편안한 차림이었지만 빛나는 물광 피부와 동안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는 42세다. 송혜교와 최희서는 지난 1월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절친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고은아가 열애설이 불거진 테니스 코치 송방호와 팔짱 낀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송방호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방호, 고은아가 팔짱을 낀채 다정한 모습이다. KBS2 예능 '빼고파'’에 출연한 송방호가 고은아와 인증 사진을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포멀한 의상으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고은아는 송방호에게 팔짱을 낀 채 몸을 밀착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정한 바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빼고파'에서는 송방호 코치와 고은아가 소개팅을 가졌는데, 고은아는 그에게 "저희 열애설 나지 않았나. 어땠냐”고 묻자 송방호는 “그땐 진짜 뭔가 했다. 열애설이 났다는데 그 상대가 저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다른 사람이랑 열애설이 떴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둘이 만나는 거예요?", "오늘부터 1일인가",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남겨 환호했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채널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