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이번 제8회 지방선거 순천시 사선거구(왕조2동)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채수홍 예비후보가왕조2동 주민의 일상이 행복한 ‘생활정치’를 실천하고, 순천의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 시민이 믿고, 신뢰하는 순천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출마 소견을 밝혔다. 채 후보자는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전국 청년위와 서울시당청년국장(상근 당직자), 중앙당 부대변인! 이번 대선에는 이재명 후보 중앙선대본 조직본부 전국 253개 지역위 공조직을 담당하는 상황팀장으로 활동하였고, 지난 4.7 서울시장 보권선거에서 박영선 후보 청년본부 총괄 본부장으로 활동하였으며, KTV아나운서와 GS강남방송 방송기자로 활동하며 열정적인 청년의 시간을 보냈고, 10여 년 동안 중앙무대에서 성실히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민주당 당직자 등으로 그동안 활동했던 채수홍 예비후보가 고향을 찾아 왕조2동에 출사표를 던진 데에는 지난해 돌아가신 아버지의 영향이 크다. 채수홍 예비후보의 부친 고 채윤석 고문은 지난 40년 동안 전라남도 도의회 의원으로, 순천 민주당 상임고문으로 지역의 봉사하고 오직 한 길을 걸어온 분이다. 이에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고, 고향을 위한 봉사하는 정치를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이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예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어젯밤 시간이 쌓이고 추억도 쌓이고. 좋은 날 좋은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소는 송윤아의 집으로, 손예진을 비롯해 지인들이 정원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감각적인 집안 분위기가 어우러져 따뜻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사진이 먼 곳에서 찍힌 탓에 턱을 괴고 미소를 띄고 있는 손예진을 제외하면 인물들의 얼굴이 명확하게 찍히지는 않았으나, 사진 속 인물들은 모자를 뒤로 쓴 뒷모습의 현빈을 비롯해 마주보고 앉아있는 배우 설경구 송윤아 부부 등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송윤아는 "행복한 날 행복한 순간"이라 댓글을 달아 친분을 엿보이기도 했다. 오랜 시간 각별한 우정을 과시해온 두 사람의 특별한 추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3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세기의 부부로 주목을 받았다. 결혼 직후 미국으로 2주 간 신혼여행을 다녀왔으며 차기작을 고심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달콤한 미국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앞서 현빈·손예진 부부는 28일 오후 미국에서의 달콤한 허니문을 마치고 17일 만에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으며 연예계 공식 부부가 됐다. 이후 결혼식 11일 만인 지난 11일 미국 LA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날 입국한 현빈·손예진 부부는 둘 다 캡모자를 푹 눌러쓰고 출국날에 비해 더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손예진 씨는 흰 모자에 흰색 맨투맨과 곤색 조거 팬츠, 운동화를 착용했고 현빈 씨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검정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음에도 굉장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입국했다. 신혼부부인 두 사람은 과감한 애정표현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손예진이 현빈의 허리를 감싸고 현빈 또한 손예진을 팔로 안으며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현빈·손예진 부부는 결혼식은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했고,곧바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신혼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은 11일 미국으로 둘 만의 신혼 여행을 떠났다. 두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 서해연안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사업’을 착수해 해수 30건과 갯벌 24건을 조사한 결과, 4월 25일 채수한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바닷물 수온이 18℃ 이상 올라가는 시기부터 주로 검출되는데, 지난해에도 4월 28일 처음 균이 검출돼 9월 말까지 나타났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전국적으로 연평균 50명 안팎의 환자가 발생하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최근 5년(2017~2021년) 전국 환자 257명의 월별 발생은 ▲9월(32.3%) ▲8월(31.9%) ▲10월(16.0%) ▲7월(9.7%) 순이었다. 이 기간 경기도 환자는 45명(연평균 9명)으로 8~10월 37명이 발생해 전체 82.2%가 집중됐다. 올해 전국 첫 환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60대 기저질환자로, 지난 21일부터 발열·오한 등의 증세로 경기도 소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26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진됐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완연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4월, 서울시가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서울시내 곳곳에서 <구석구석라이브>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거리공연 시작에 앞서 4.30(토)~5.13(금), 서울광장, 정동길, 무교로 등 세종대로 일대 4개소에서 사전공연을 시작한다.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시민들에게는 공연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일상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공연 기회가 부족한 예술인들에게는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정규공연은 5.14(토)부터 진행되며 세빛섬 등 한강공원 및 지천, 북서울꿈의숲, DDP 등 서울시내 야외거리 50개소에서 통기타, 해금, 바이올린, 퍼포먼스 등 시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4.5(화)~18(월) 14일간, 거리공연단 모집 공고를 진행하여 총 490팀의 공연단이 참여 신청을 하였으며 4.26(화)~27(수) 2일간, 심사위원이 영상오디션을 통해 전통, 기악, 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2022 서울거리공연단> 150팀을 선발했다. 정규공연은 도심권 21개소, 서북권 4개
KOSPI : 지난주 2,704pt에서 9pt(-0.3%) 내린 2,69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흐름을 크게 가져가고 있지만, 당장은 하방으로 힘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봉상으로는 당장은 상승세가 우세하지만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는 중으로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271pt에서 139pt(-3.3%) 내린 4,13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으로 강력한 힘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약한 지지가 확인이 되고 있지만, 대세는 하방으로 힘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87pt에서 40pt(-1.3%) 내린 3,04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체로 하방으로 힘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강력한 지지와 함께 상승세를 만들어가는 모습입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8,306(+42) 만 명, 사망자는 102(+0.2)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4,308(+3) 만 명, 사망자는 52.3(+0.1)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3,044(+10) 만 명, 사망자는 66.3(+0.1)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최근 일주일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코로나19 유행 감소와 함께 그간 운영에 제한이 있었던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가 다음 달 2일부터 정상 운영을 하게 된다. 4월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의 치매안심센터가 다음 달부터 대면 상담, 검진, 치매예방 프로그램, 가족치유 프로그램, 교육 등 대면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치매안심센터는 대면 프로그램을 축소·중단하는 등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축소에 따라 대면 운영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치매 환자 등은 센터를 방문해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교실에 참여할 수 있고, 치매환자의 가족들도 치매안심센터 내 치유 프로그램이나 교육 프로그램, 자조모임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하지만, 지자체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준비 등 정상화에는 발표와 달리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대부분 보건소 소속으로 코로나19 업무에 전력을 다했던 터라 2019년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혜영 복지부 치매정책과장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치매 어르신과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안산시 성호공원 철쭉동산에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철쭉동산은 안산시 상록구 성호공원에 8천㎡ 규모로 조성된 철쭉 단지로, 자산홍, 영산홍, 산철쭉 등 약 5만 그루의 철쭉꽃이 식재돼 있다. 현재 이곳에서는 봄 정취를 느끼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모여 모처럼 시름을 잊고 만개한 철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고 있다. 시는 2020년부터 주차시설을 확충하고 산책로 및 야외무대 등 주민 편의시설을 정비해 시민들과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만개한 철쭉을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날려버리고,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활짝 핀 봄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쭉동산이 지역의 소중한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하재숙이 다이어트 중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하재숙은 지난 12일 개인 SNS에 "요즘 고생한다고 서울까지 데리러 와서 깜짝 꽃 선물해준 이서방. 집에 오자마자 소파에 널부러진 고성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하재숙과 그의 남편 이준행이 손을 맞잡고 산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반려견과 함께 가볍게 걷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하다. 또 다른 사진 속 하재숙은 한쪽 다리를 든 채 손가락 브이(V)를 그리며 장난스럽게 웃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돌입한 만큼 부쩍 살이 빠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한 지인은 "이 언니 다리 야윈거봐 서울서 고생한겨 속초 왔으니 얼른 몸 보신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하재숙은 "저 바지가 절반은 멜란지, 절반은 블랙이라서 얇아보여. 나 또 서울가야해"라고 답했다. 한편 하재숙은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강원도 고성에 거주 중이다. 24kg을 감량하는 데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후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현재는 KBS2 예능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 '빼고파'는 13년 차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좌충우돌 다이어트 도전기
오늘 5월 1일은 132주년을 맞이하는 국제 노동절이다. 안면도, 외국인 노동자 현황을 본다. 일반고용허가제 외국인은 안면도내 3d업종에 고용되어 있다. 농업노동(수확,경작), 건설인력(노가다), 어업노동(가두리 어장관리), 요식업(찬모, 서빙) 등으로 확인된다. 안면도 가두리 인력 상당수가 동남아(동티모르, 중국 조선족), 체력노가다(우즈베키스탄)에 고용되어 있다. 그 인원은 급속히 늘고 있으며 안면인들을 대체하고 있다. 특히 대야도 가두리에는 2008년 부터 자발적 노동형태로 중국 조선족 고용으로 시작 되었다. 그 후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인력수급 프로그램으로 1,2차 산업 중심으로 인력수입을 한다. 자국내 직업훈련학교에서 6개월간 생활 한국어 기초, 직업교육(그라인더, 용접 등)을 이수한다. 한국 안착 교육을 수료한 후 국내에 입국한다. 이들 복리후생은 초급 노동자, 4대보험과 월 300만원, 식사와 숙식을 제공하며 일인당 월 450만원 정도 예산으로 고용한다. 숙련노동자 (경력 8년차, 조선족)는 동일 조건에 월 350만원 정도 수령한다. 연령대는 20대(초급 노동자), 50대(숙련공)이다. 또한 중국 동포(조선족)들의 한국어 언어 우세는 가두리 사장들
시즌데일리 = 강경수 기자ㅣ수원시가 한국철도공사,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수원역 주변에 상주하는 노숙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세 기관은 27일 정 나눔터(수원역 광장 무료급식소)에서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은 근로 의욕이 있는 수원역 주변 노숙인을 채용해 수원역 광장과 수원역환승센터 일원 환경미화 업무를 맡기는 것이다. 하루 3시간·월 60시간 근무이고, 급여는 월 89만 원 수준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일자리와 급여를 지원하고, 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참여자를 선발한다. 수원시는 업무 범위를 조정하는 등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미숙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석진산 수원관리역장, 강관석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박미숙 복지여성국장은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으로 노숙인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취업을 연계해 자립을 지원하겠다”며 “수원역 주변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