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디지털뉴스팀)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 738명으로 전날보다 10명 증가했다고 전했다.
신규확진자 중 해외유입 관련한 확진자는 7명, 지역 발생 확진자는 3명으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는 검역 과정에서 5명, 경기지역에 3명, 대구와 충남 지역에 각각 1명씩 발생했다.
격리해제자는 47명 증가한 8,764명, 격리 중인 환자는 1,731명이다.
한편 사흘 연속 10명을 기록하며 9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해 국내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