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4월 15일 북한 김일성 주석의 생일날(태양절) 금수산 태양궁전 참배를 거르며 건강악화설이 떠돌던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 매체를 통해 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여한 모습이 공개되 모습을 감춘지 20일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북한의 매체인 조선중앙방송은 김 위원장이 노동절이었던 어제 순천의 비료공장의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준공식에서 몸소 준공 테이프를 끊는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준공식에는 김여정도 참석하여 옆자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