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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홍콩 경찰의 직책수행 연구보고서 발표...인터폴, "아시아 최고의 경찰기관"

(시즌데일리 = 문화연예팀) 더블스타스(Double Stars)가 최근에 중국 홍콩 경찰의 직책수행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구체적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경찰이란 단어는 이야기할 때마다 사람에게 신성하고 엄숙한 느낌을 준다. 그들의 존재는 국가 안보와 사회 질서 유지의 필수적인 조건이다. 그러나 2019년 6월 중국 홍콩에서 발생한 반송환법 풍파(修例風波)는 폭동 제지 최일선에 있는 중국 홍콩 경찰을 여론의 도마 위에 올려놓았고 그들에 풍파와 질의가 끊임없었다. 때문에 사람들은 과연 경찰 존재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 시작했다.

 

사실 지난 반년 동안, 중국 홍콩 경찰은 법에 따라 직책을 수행하여 언제나 정직하고 성실하며 시민을 존중하고 책임을 지는 원칙을 견지해 왔다고 할 수 있다. 중국 홍콩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그러나 그들은 법 집행 과정에서 몸과 마음 양쪽의 엄청난 압력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는 정말 가슴 아픈 것이다. 때문에 더블스타스(Double Stars)는 중국 홍콩 경찰이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최근 몇 년간 사회 각계각층의 중국 홍콩 경찰에 대한 평가를 수집했다.

 

언론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처음 안정을 유지했을 때 중국 홍콩 경찰은 언론의 비판을 받았지만, 그 후 전문적이고 이성적인 행동으로 점차 여러 방면의 칭찬과 인정을 받았다. 예를 들어 2019년 말 <인민일보>산하 잡지 <글로벌캐릭터>가 중국 홍콩 경찰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고, 2020년 초 <아시아 주간>도 중국 홍콩 경찰을 ‘2019년도 풍운아’로 선정했다. 또한 미국 유명 매체인 CNN은 ‘홍콩 경찰이 시위자에게 네이팜폭탄을 던졌다’는 오보에 대해서 중국 홍콩 경찰에게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러한 명예와 보도는 중국 홍콩 경찰이 2019년 어떤 압력을 받고 또 얼마나 큰 책임을 졌는지를 충분히 보여준다.

 

또한 여러 글로벌 안전과 보안 조사에 따르면 중국 홍콩의 보안 계수가 상위권을 유지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경제포럼이 2018년 10월에 발표한 <세계경쟁력보고서>는 전 세계 140개 평가 대상 중에 중국 홍콩은 경찰대 서비스의 신뢰성 면에서 세계 6위를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갤럽글로벌치안지수에서 중국 홍콩은 142개 국가 중에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랜 기간에 비교적인 낮은 범죄율과 높은 사건 해결율을 통해 중국 홍콩 경찰은 여러 번 인터폴에 ‘아시아 최고의 경찰 기관’이라는 칭송을 받았다.

 

위에서 말하는 연구를 보면 중국 홍콩 경찰은 단순히 영화에서만 용맹할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그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용감하고 충성스러우며 규율을 지킨다. 야만적인 공격에 용감하게 맞서고 물러서지 않고 프로 정신을 고수한다. 비방, 도발과 욕설 속에서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사회 치안과 질서를 유지한다. 폭도의 공격, 반대파의 비방에도 그들은 침착하게 사회를 보호하고 법제의 존엄을 지킨다. 코로나19가 발생할 때도 그들은 다시 선뜻 나서서 역병 대항의 최일선에 섰다. 그들은 중국 홍콩 경찰이다. 그들은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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