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대구에 거주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대구시청이 22일 공개했다.
대구시가 공개한 내용에는 지난 11일 부터 22일 까지의 동선이 담겨있으며, 해당 10대 남성은 11일간 노래방 3곳을 거쳐갔다.
해당 노래방은 공기반소리반코인노래연습장, 통통코인노래방, 락휴코인노래연습장 3곳이다.
동선에 KTX를 이용해 서울을 오가기도 했던 것으로 파악되 보건당국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