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승객과 승무원 107명을 태운 파키스탄의 여객기가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주택가에 추락했다. 당국은 탑승자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있어 그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파키스탄 매체은 '돈'에 따르면 해당 여객기는 국내선 에어버스사의 A320으로 보잉B737기의 라이벌로도 알려져 있다. 해당 사건이 알려진 국제사회에서는 "매우 비극적인 사건"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카라치의 시장은 "탑승자 가운데 생존자는 없은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적으로 "주택가에도 사상자가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했다. 주파키스탄 한국 대사관에서는 한국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