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9명 늘어난 1만 1천629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9명 중 37명은 국내에서 나머지 2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 되었다.
지역별로 서울 14명, 경기 15명, 인천 7명으로 수도권에서 36명, 경북에서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교회 등 집단감염의 여파가 계속 되고 있으며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감염이 많아 방역당국은 다음주 주말까지 외출자제와 약속 취소를 당부했다.
한편 수도권 내 신규확진자 100명이상이 연일 발생할 것을 대비한 모의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