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온두라스의 대통령인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온두라스 온두라스 국민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한편 본인은 “업무 때문에 100% 집에 머물 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나는 충분히 강하고 앞으로 나갈 힘이 있다”며 “신과 온두라스 의사들과 약을 믿는다”고 했다.
최근 확진자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온두라스는 16일(현지시간) 확진자 9,656명에 사망자는 330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