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정부 지정 공인인증서를 판매하는 ‘한국범용인증센터’가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한국범용인증센터’ 홈페이지는 최신 트렌드를 고려한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가독성이 특징이다.
또한 공인인증서가 필요한 사업자들이 범용인증서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인증서의 정보 전달과 사용 용도에 대한 콘텐츠를 명확하게 표현해냈다.
사업자 범용인증서는 전자상거래(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나라장터 전자입찰, 인터넷 쇼핑), 정부과제 (R&D 사업, 기초/원천기술 개발사업 등), 금융 분야(계좌조회, 이체 등), 기타 분야(인터넷 지로, 인터넷 공매, 건설인/허가, 4대보험 등) 등 인증서가 필요한 모든 업무에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모든 공인인증서는 인증서 최초 발급 시 대면 확인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기관을 방문해야 한다는 번거로운 점이 있다. 하지만 한국범용인증센터의 ‘찾아가는 서비스’의 서류제출 방법을 이용할 시 인증서 신청자가 직접기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찾아온 전담 우체부를 통해 인증서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사업자 범용인증서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된 범용공인인증서는 한국범용인증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