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선수 지성준(26)이 미성년자 교제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사실은 지성준의 개인 SNS를 통해 알려졌다. SNS에는 교제 당사자로 보이는 여성이 지성준과 만난 과정과 스킨십 사진 등이 공개됐다. 해당 여성은 미성년자로 논란이 붉어졌다.
롯데 자이언츠측은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성준은 14년 한화에 입단해 20년 연봉 5,700만원에 롯데에 합류했다. 6월11일 부터 1군에서 3경기를 치른 후 2군으로 내려갔다가 현재는 2군에서 조차 말소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