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3일 수원화성박물관,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제작·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색종이 아저씨’ 김영만씨와 함께 수원화성에 관해 공부하고, 종이접기도 체험할 수 있는 비대면(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제공한다.
예고편은 오는 6일 업로드 되며 교육 영상은 8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업로드 되어 총 5회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영상은 수원시 유튜브(http://www.youtube.com/user/suwonloves)에서 감상이 가능하며 유트브 채널에 접속해 재생목록으로 들어가면 온라인 박물관에 들어가 감상할 수 있다.
영상의 내용은 ‘색종이 아저씨’로 잘 알려진 방송인 김영만씨가 수원화성박물관의 대표 유물(채제공 초상화 등), 수원화성 관련 유물 등을 소개하고, 온 가족이 함께 종이접기를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