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보부 거래소가 글로벌 유명 블록체인 크로미아(Chromia)와 파트너십을 통해 ‘공공의 힘’이라는 테마의 AMA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크로미아 공동 설립자 겸 CEO 헨릭 옐테(Henrik Hjelte)와 중국 지역 총괄 말콤 라이더(Malcolm Lerider), 사업 고문 세르지 룹킨(Serge Lubkin)이 보부 해외 영업 총괄 공쥔쯔엉(龚君正)과 함께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과 응용에 대한 집중 연구에 나선다.
양측은 브랜드 인지도, 글로벌화 수준, 유저 유입량 등 부분에서 전면적인 파트너십을 펼칠 계획이다. 보부 거래소는 크로미아의 탈중앙화 네트워크 구축과 글로벌화를 지원한다. 크로미아는 블록체인 게임, 커뮤니티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 블록체인을 적극 도입, 혁신적인 블록체인 산업 경쟁 구도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다. 크로미아는 회원가입 이벤트와 AMA이벤트 등으로 CHR 토큰 에어드랍을 진행했다.
보부(Boboo)거래소는 2019년 11월 출범했으며 제네시스 캐피탈, 비스제, 후오비 전 CTO 등이 공동 투자했다. 현재까지 끊임 없는 혁신을 추구하며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사용자 수는 100만명을 돌파했다. 전통적인 플랫폼 토큰과 차별화된 거래소 토큰 BOBT는 7월 4일 상장했다.
◇ 진정한 탈중앙화 세계 구축
크로미아는 2018년 탄생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기존 플랫폼의 단점에 대응하여 설계되었으며 현재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 새로운 세대의 dapps를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크로미아는 NGC, ArringtonCaptial,Fatlock,Waves등 탑티어 헤지펀드 캐피탈이 투자했다. 관계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활용한 진정한 탈중심화 인터넷 기반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데 주력함으로써 개발 인력과 사용자 모두 일반 앱처럼 쉽고 빠르고 호환되는 DApp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이미 300개가 넘는 앱이 정부, 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앱을 구축 중이거나 게임, 소셜 네트워크, 부동산, 은행, 법률, 의료 등 분야에 포진돼 있다.
크로미아는 재단의 데이터베이스인 포스트체인(Postchain) 위에 세워진 탈중앙화를 위해 만들어진 블록체인으로 2015년 크로미아(Chromia) 창립팀은 에스토니아의 LHV은행과 협업해 개발됐다. 이후 팀은 당시 블록체인 업계의 병목과 돌파구를 발견해 공공체인 개발에 주력하면서 크로미아를 탄생시켰다.
이러한 이점에 기반해 크로미아는 이미 우수한 탈중앙화 게임이 배포됐다. 크로미아와 워킨맨 인터렉티브(Chromia&Workinman Interactive)가 협력해 개발한 마인즈오브달라이나(Mines of Dalarnia)가 대표적이다. 해당 게임은 스마트컨트렉트를 통해 거래해야 하는 다른 거래보다 훨씬 편의성이 높아 이용자의 문턱을 크게 낮췄다는 평이다.
보부의 ‘샤이닝 더 월드’ 행사는 글로벌 우수 프로젝트들과 함께 성공을 도모하는 이벤트로 컨텐츠박스와의 협력은 본 행사 3회차다. 보부는 백만 이용자와 비스제(Bishijie), 코인니스(CoinNess)등 메이저 파트너 미디어와 글로벌 400여개, 미디어, 2000여개 커뮤니티, 300만 이상 팔로워, 1200만 이상 앱 유저 자원을 적극 활용해 ‘샤이닝 더 월드’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도모한다.
크로미아는 현존하는 범용 플랫폼의 짧은 보드에 대응한다. 즉 하나의 블록체인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로서 전 세계 개발자가 친숙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DAPPS를 개발하게 한다. 이는 엔터테이먼트 애플리케이션, 게임 또는 더 소규모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 거래소 분야에서 또한 큰 효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최근 8개월 글로벌 이용자 100만 명을 돌파한 보부 거래소와 파트너십 행보로 야심을 내비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