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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식이법 놀이... 어린이 보호 구역 속, '놀이'라는 이름 아래 악독해진 아이들

어린이들이 악용하는 '민식이법'.. 법 취지 흐려져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3월 민식이 법 제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운전자 의무가 중요해진 가운데, 최근 민식이 법을 악용한 '민식이법 놀이'가 초등생들 사이에 유행처럼 퍼지고 있어 이를 직접 당한 운전자들의 분노가 일고 있다.

'민식이법 놀이'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자동차가 지나가면 그 차의 뒤를 바싹 붙어 뛰어가며 따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민식이 법의 영향으로 보호구역 내의 운전자는 자신의 차를 바싹 따라붙어 뛰는 아이를 보면 기겁하게 된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초등생에게 직접 물어본 결과를 공유하며 '민식이법 놀이'에 대해 알리고 있다.

 

한편, 유튜브에서는 속속 직접 '민식이법 놀이'를 당한 사람들의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인 한문철 변호사(스스로닷컴 대표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에 '민식이법 놀이'에 당한 케이스를 보여주며 아이들의 부모에게 교육을 잘 시켜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29일 '민식이법 놀이'로 피해 보는 운전자가 발생하지 않게끔 민식이 법 개정을 촉구하는 청원도 올라왔다.

청원자는 "어린이들이 자동차 운전자를 놀래키고, 어른들을 갖고 놀아서야 되겠습니까?"라며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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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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