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국세청이 2019년 국세통계를 공개했다. 국세통계는 국민들의 경제활동을 파악하는 유의미한 통계자료로 국세청에서 정보를 수집해 공개하고 있다.
국세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9년 국세청에서 거둬들인 세수는 284.4조원으로 18년에 비해 0.3%p 증가했다. 공개자료에는 사업자 수도 공개되는데, 19년 공개된 사업자 수는 총 805만 명으로 가장 많은 업태는 부동산 임대업(25%), 도 · 소매업(20%)를 보였다.
이외에도 고액 · 상승체납 징수 세금, 상속세와 증여세 신고액수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세무서 중 세수가 가장 적은 세무서로 영덕이 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정보들은 국세통계 누리집, 국가통계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