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6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대규모 폭발 참사가 발생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직접 현장을 방문한다.
마크롱 대통령은 폭발 사고 지원을 논의 하기위해 레바논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랑스는 이번 참사 수습을 지원하기 위한 장비와 인력을 이미 급파했으며 마크롱 대통령은 레바논 국민을 위로하고 필요한 지원을 약속했다.
베이루트 항구에서는 창고에 장기간 적재된 2천750t 분량의 질산암모늄이 폭발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100명 이상의 사망자와 4천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