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한국의 유튜버들 사이에 뒷광고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4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보겸이 뒷광고 논란에 휩싸여 해명하는 영상을 올렸다.
보겸은 지난 8일 '광고이슈, 세금탈세?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9일 '한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겸입니다' 총 3가지 영상을 통해 최근 유튜버들 사이 논란이 되고 있는 뒷광고(뒷거래)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중 가장 최근 영상인 '안녕하세요 보겸입니다'에서는 "참피디 방송 직후 모든 영상을 확인했다"라고 말하며 "말씀 드리지 않고 광고표시를 하지 않은 영상이 있다"며 "총 5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한참 모자라고 부주의하기까지 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에 대해 댓글은 "보겸 너마저...", "실망이 크다", "여초를 공격하는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