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19일 오전 10시 10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국회의원은 SNS인 트위터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모두를 위해서 다행"이라며 "부족한 저를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제부터 외부활동을 국립중앙의원의 권고를 존중하며, 국회 및 당과 상의해 결정하겠다"며 외부활동에 대해 조심할 것이며 국민 여러분들께 걱정 드려 송구하다 전했다.
한편 오는 29일 차기 대표를 선출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 준수를 위해 완전 온라인으로 당사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