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71명 늘어난 누적 1만 9077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59명 중 서울에서 145명, 경기 112명, 인천 27명 등 수도권에서 28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광주 17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2명으로 중국 외 아시아 지역에서 9명, 그 외 지역에서 3명이 나왔다.
한편 정부는 28일 이번 주말까지 수도권에 내려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일주일 더 연장하고 3단계 격상은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좀 더 지켜볼 방침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