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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뉴스

[주간증시전망&세계뉴스] 11월 1주 차 - 바이든 vs 트럼프 미 대선 코 앞, 증시는?

2020년 11월 1주 차

KOSPI : 주봉상으로 명확히 하락 추세를 띄고 있습니다. 하방 압력은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을 앞두고 있는 모습으로 지지를 어느 선에서 받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200pt가 첫 번째 시험대로 보입니다.

☞ 시장 하락

상해종합 : 주봉상으로 대체로 하락 추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하방 압력이 작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봉상으로는 아직 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200pt를 지지대로 움직였으나 이번에 깨질 수도 있어 위태로워 보입니다.

☞ 시장 하락

​S&P 500 : 주봉상으로 하락 반전하여 하방으로 방향을 잡는 추세입니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다시 하회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체로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지지를 어디에서 받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3200pt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가 포인트입니다.

☞ 시장 보합, 하락

※ 세계 뉴스

코로나19

지난 30일(미국시간) 세계 신규 확진자는 56만 명을 넘어서며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코로나19 백신, 미국의 파우치 소장은 올해 안에 백신이 나오기 어렵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미국 제약회사인 화이자와 모더나는 백신 출시가 임박했음을 홍보하고 있다.

미국의 확진자는 940만 명, 사망자는 23만 명을 넘어섰다.

인도의 확진자는 818만 명, 사망자는 12만 명을 넘어섰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553만 명, 사망자는 15.9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속에 신규 확진자는 연일 세 자릿 수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대선 : 11월 3일(미국시간)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후보가 앞서고 있으나 안심할 수준은 아니다.


경제 부양책 :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며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공방으로 지어지고 있다.

 

· · · · ·


S&P 500 변동성 지수​ : 변동성 지수는 34.1로 주간 상승하였습니다.

일봉상으로 상승세를 그리고 있고, 아직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지 않아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생각됩니다.


국제 유가 : WTI 12월 선물은 35.7$으로 주간 하락하였습니다.

코로나19가 재확산 우려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달러 환율 - 1$ = 113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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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안녕하세요. 정영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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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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