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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월간 구독 서비스 카로, 유료 멤버십 가입자 300명 돌파

-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비대면 온라인 자동차 구독 서비스 수요 대폭 증가
- 3040 소비자, 펜데믹을 겪으며 소유에서 1개월 단위 구독으로 자동차 이용 라이프스타일 변화
- 구독자 중 약 40% 차지하는 여성 고객은 비대면 및 1분 간편 신청에 높은 만족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비마이카 주식회사(대표 조영탁)는 수입차 월간 구독서비스 ‘카로’가 리뉴얼 출시 4개월만에 유료 멤버십 누적 가입자 3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로는 벤츠 E클래스, 포르쉐 박스터718 등의 인기 수입차종을 1개월 단위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로 소유 또는 3년 이상 장기 대여가 필수였던 기존 수입차 이용시장에서 모빌리티 구독 혁신을 이끌고 있다.

 

특히 카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른 모빌리티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소유 대신 1개월 단위로 자동차를 구독 이용하려는 3040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적극적으로 충족시킴으로써 단기간에 많은 유료 멤버십 가입자 성장을 이뤄냈다.

 

카로는 대면접촉과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카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간편 본인 인증만으로 1분만에 프리미엄 수입 차량 구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다음날 무료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출고장 방문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약정없이 1개월 단위로 차량을 이용하고 자유롭게 웹사이트를 통해 차량 변경 및 이용 중단이 가능하다.

 

노혁인 비마이카 카로 사업부 대표는 “카로는 공급자 중심으로 설계됐던 기존 자동차 서비스를 소비자 중심의 1개월 단위로 제공해 부담을 대폭 줄이고 구독 상품을 온라인으로만 다이렉트 판매함으로써 수입차를 가장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특히 카로 구독자 중 40% 이르는 여성 고객은 낯선 영업사원 대면과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간편하게 수입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로는 현재 벤츠, 랜드로버, 포르쉐 등 6개 수입차 브랜드 21종의 차량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구독가격 등 상세 이용정보는 카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비마이카 주식회사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초 주식회사 아바라(대표 노혁인)를 인수해 카로, 수퍼드라이버 등 IT플랫폼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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